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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여인 잔혹사-18가지사건으로보는 조선시대 여인이야기

송민정 |2008.09.22 15:56
조회 237 |추천 0


조선은 철저하게 남자들의 나라여서 여자들을 엄격한 예속 규범으로 옭아매었다. 조선사회에 데릴사위제가 성행했으며 사대부가의 남녀 모두 상속을 받았고 여자들도 호주로 등록되는 등의 사실을 열거하며 여성이 남성 못지 않은 권리를 누렸다는 주장도 있으나 실제로는 여자라는 이유로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간음을 했을 경우 남자들은 벼슬에서 파직되거나 귀양가는 것에 그쳤지만 여자는 거리에 내걸려 만인의 경계로 삼고 참수되었다. 조선시대 여종이나 기생은 여성들 중에서도 인간 이하의 처우를 받아야 했다. 15~16세 꽃다운 나이에 주인의 성적 노리개가 되는 경우는 흔했으며 관비들은 의무적으로 관리의 수청을 들어야 했다. 양반가의 여인일지라도 남편이 역모에 연루되었다면 공신들의 노비가 되거나 관비의 신분으로 강등되어 ‘삼종지도’, ‘불사이군’의 도를 지키던 정숙한 여인에서 한많은 고난의 길을 걷게 된다.

 

제1부 시대의 굴레는 너무도 깊었다
제1화 죽은자들의 나라, 조선 - 맨발의 소복 여인
제2화 알몸의 여자 시체 - 질투가 부른 엽기적인 살인사건
제3화 시체를 토막내고 가루로 만들어 바람에 날리다

제4화 발이 잘린 여자아이  - 범인 없는 엽기 사건

제2부 북망, 멀고도 가까운 곳
제5화 문병을 오지 않는다고 맞아 죽다 - 한 번 종은 영원한 종
제6화 울울하게 맺은 정을 풀기 바란다 - 첫사랑 때문에 죽은 여인
제7화 정조를 유린당하기 전에 자결하시오

제8화 여동생을 살해한 사건  - 문중을 위한 명예살인
제9화 영영 돌아올 수 없는 다리  - 어린 왕을 이별하고 흘린 눈물

제3부 죽어야 사는 여인들
제10화 하늘은 높고 땅은 넓은 데 이 한 몸 의탁할 곳이 없구나 
제11화 볏단 두 단 때문에 벌어진 일가족 집단 자살사건 
제12화 철창에 갇힌 새가 노래하다 - 궁중 암투에 맞아 죽은 여인

제13화 첩으로 사는 것도 억울한데 살인이라니  - 저주의 옥사사건
제14화 아들의 첩을 아비가 취하고 아비가 죽자 아들이 다시 첩으로

            
제4부 여자에게 더욱 가혹했던 시대
제15화 너는 내 딸이 아니다-기생의 딸이라 하여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여인
제16화 계모와 전처 자식 간의 갈등이 빚은 참화

제17화 서방님이 살아난다면 죽을 수 있어요 - 남편을 위해 죽은 여인
제18화 누이와 어린 조카를 돌보지 못한 선비 - 가난 때문에 몸을 판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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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이란게 있었을까 싶은...

처음엔 조선 여인들이 잔혹했다는 이야기인줄 알았다...

읽다 보니...

여인들이 얼마나 잔혹하게 죽임을 당했는지에 대한 이야기였다...

참 사람 대접받지 못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는게...

정말 슬픈...

그래서 부제가 哀史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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