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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택시타는 법

윤소희 |2008.09.23 17:57
조회 136 |추천 3

 

 

홍콩 시내 어딜가나 보이는 이 앙증맞게 생긴 빨간 택시

도요타에서 홍콩 택시 수요 때문에 이 구식 모델 라인을 아직도 살려두고 있다지.

그래도 짐도 의외로 많이 들어가고 (트렁크) 문도 자동으로 열렸다 닫혔다 하는 꽤 쓸모있는 라인

 

에니웨이,

택시는 미터가기 있기 때문에 돈 그대로 내면 되지만 보통 HKD1불씩 더 내주는게 예의?

41.2라고 나오면 42주고 말아라.

홍콩은 의외로 한국보다 승차거부같은게 덜 심한거 같다, 적어도 난 한국에서 매번 당했는데, ==;; 홍콩에서는 매일 타고 다녀도 가까운 거리도 한번도 거부 당한적 없음. 하지만 진짜 기본료 거리에 사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거부는 안하지만 너무 큰 단위의 돈을 가지고 다니면 화는 낸다고 하더군, 20불짜리들 많이 챙겨타시고, 근데 100불까지는 어디가든 무난하게 받아주는 듯, 500분터 좀...

 

무조건 타서 가는 목적지 한마디만 외쳐라,

'can we.. ,, can i go to.,  can you take me to,, 이런 말들 다 생략해라. 영어 못하는 택시  절대 알아듣지 못함.

IFC!  케네디쎙!  마카오 훼리! 이런식으로.

 

그리고 내리고 싶은 목적지가 보이면 "리도!리도!"하고 외쳐대라.

 

하지만 땅에 double line (노란줄)이 그어져 있는데는 죽어도 안슨다.

탑승 할때도 마찬가지. double line있는 곳에서는 절대 멈추지 않음으로 택시 타는 곳에서 타는게 빠를듯,

한국과 달리 어딜가든 택시 정류장이 있어 퇴근길에는 길게 늘어진 택시줄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음.

길어 보이지만 택시가 많아서 그닥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그리고.. 택시 워낙 무서우니 ,, 차 조심 -0-

실제로 주위에 사고난 사람들 꽤 있음 --;

 

overall 택시비가 그닥 안 비싸서 좋다.

센트럴에서 홍콩 섬 끝자락에 있는 스텐리에 놀라가도 한.. 만원 정도??

버스도 좋지만 그닥 돈 아끼는게 목적이 아니라면 택시타고 가는걸 추천.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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