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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스페인에서 인간광우병으로 모자 2명 숨져!!!

김동만 |2008.09.25 18:45
조회 66 |추천 3
ㆍ6개월 간격으로… 가족내 복수 사망 첫 사례올해 초 인간광우병(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브병·vCJD)으로 아들을 잃은 한 스페인 여성이 6개월 만에 역시 인간광우병으로 숨진 사실이 확인됐다. 한 가족 내에서 2명 이상이 인간광우병으로 숨진 사례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보건부는 25일 “지난달 북부 레온주에서 숨진 60세 초반 여성이 인간광우병에 걸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서 지난 2월 41세였던 이 여성의 아들 역시 같은 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다. 모자의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스페인에서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2005년 마드리드에서 숨진 젊은 여성과 지난해 12월 레온주에서 숨진 50세 여성을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보건 당국은 사망자 가운데 3명이 레온주 주민이었던 점에 주목,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인 국립보건센터의 후안 호세 바디올라 소장은 “그간 인간광우병으로 희생된 사례가 많았던 영국이나 프랑스에서도 가족 내 복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며 “주목할 만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ㆍ6개월 간격으로… 가족내 복수 사망 첫 사례올해 초 인간광우병(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브병·vCJD)으로 아들을 잃은 한 스페인 여성이 6개월 만에 역시 인간광우병으로 숨진 사실이 확인됐다. 한 가족 내에서 2명 이상이 인간광우병으로 숨진 사례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보건부는 25일 “지난달 북부 레온주에서 숨진 60세 초반 여성이 인간광우병에 걸려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서 지난 2월 41세였던 이 여성의 아들 역시 같은 병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다. 모자의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로써 스페인에서 인간광우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2005년 마드리드에서 숨진 젊은 여성과 지난해 12월 레온주에서 숨진 50세 여성을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보건 당국은 사망자 가운데 3명이 레온주 주민이었던 점에 주목, 추가 역학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인 국립보건센터의 후안 호세 바디올라 소장은 “그간 인간광우병으로 희생된 사례가 많았던 영국이나 프랑스에서도 가족 내 복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며 “주목할 만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수의학 전문가들은 이들 모자가 스페인에서 광우병 예방조치가 실시된 2001년 이전 광우병에 오염된 쇠고기를 섭취한 탓에 병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신장, 간 같은 동물의 내장을 먹는 등 비슷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의 뇌를 섭취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우병에 감염된 동물의 조직을 섭취할 경우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인간광우병의 잠복기간은 10년 안팎으로 보고 있다.

스페인 보건부는 “지금은 스페인에서 사료를 통제하기 때문에 쇠고기를 먹을 때 인간광우병 위험이 없다”며 이번 사례가 국민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발생한 인간광우병 사례는 영국이 167명, 프랑스가 23명, 아일랜드가 4명, 미국이 3명이다.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에서는 각각 2명이, 캐나다·이탈리아·일본·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미국 2명, 아일랜드 4명과 네덜란드·캐나다·일본·프랑스의 4명은 모두 영국에 거주할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의학 전문가들은 이들 모자가 스페인에서 광우병 예방조치가 실시된 2001년 이전 광우병에 오염된 쇠고기를 섭취한 탓에 병에 걸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신장, 간 같은 동물의 내장을 먹는 등 비슷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물의 뇌를 섭취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우병에 감염된 동물의 조직을 섭취할 경우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인간광우병의 잠복기간은 10년 안팎으로 보고 있다.

스페인 보건부는 “지금은 스페인에서 사료를 통제하기 때문에 쇠고기를 먹을 때 인간광우병 위험이 없다”며 이번 사례가 국민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발생한 인간광우병 사례는 영국이 167명, 프랑스가 23명, 아일랜드가 4명, 미국이 3명이다.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에서는 각각 2명이, 캐나다·이탈리아·일본·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미국 2명, 아일랜드 4명과 네덜란드·캐나다·일본·프랑스의 4명은 모두 영국에 거주할 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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