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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권상우, 결혼식 도중 끝내 '눈물 펑펑'

LOGOS PS |2008.09.29 11:31
조회 612 |추천 2
[마이데일리 = 안효은 기자] 권상우(32)가 결혼식 도중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28일 오후 5시 서울 신라호텔 메모리즈 힐에서 열린 권상우와 손태영의 결혼식에서 신랑인 권상우는 남다른 감회 때문이었는지 눈물을 보였다.

보통의 결혼식과 달리 야외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청명한 가을 날씨를 배경으로 경건하지만 밝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식 마지막 부분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두 신랑신부의 모습은 하객들의 부러움 섞인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결혼식 도중 권상우는 그동안 겪었던 적잖은 마음고생과 결혼의 기쁨이 뒤범벅된 때문인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이에 신부 손태영은 물론, 권상우의 어머니도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이 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동료 연예인 등 350여명 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객으로는 장동건, 김승우, 정우성, 이병헌, 송승헌, 이정재, 소지섭, 이동건, 유지태, 박용하, 김남주, 최지우, 이범수, 신하균, 하지원, 연정훈, 한가인, 지성, 박시연, 이정진, 김효진, 이휘재, 정준하 등 공식 석상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던 한류스타들을 비롯, 각계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외에도 일본팬 200여명이 모여들어 한류스타 권상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결혼식은 윤인구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축가는 조성모가 축하연주는 손태영의 형부인 이루마가 맡았다. 손태영의 절친한 친구인 황보가 부케의 주인공이 돼 관심을 모았다.

[28일 권상우와 손태영의 결혼식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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