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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서 내 눈물같은 비를 보고 있는가?

김명희 |2008.10.01 11:17
조회 102 |추천 3


 

이 하늘 아래

어딘가에

이 비를 함께 할

내 당신에게..

 

서러운 눈물로 가슴을

함께하고

마음을 나누며

쓰고 또 지우는

이름속에 당신이 있고

내가 있어

인연이란 만남에

필연이란 매듭으로

네 심장 한쪽에

내 심장 한쪽에

우리를 새겨 갑니다....

 

서러운 인연 돌고돌아

만난 하나의 연을

진정 하늘이 허락지 않는다 하여도...

 

다음을

다음생을

기약하기엔

우리 눈물이 너무 많고

우리 가슴을 도려내는 슬픔을

함께해야기에

닿지 않는 손을 잡고

이쯤에서

허락해 주세요..

 

당신은 지금 이시간

어디에서 내 눈물같은 비를 보고 있는가....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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