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없이 많은 공책들을 가지고있다
이건 스크랩노트
이건 낙서장
이건 다이어리
이건 숙제장
그외 셀수없을만큼의 노트들
작년에 썼던부분은 찢어내버리고 또 다시 새로시작한지 한달째
난 또 다시 쓰여진부분을 찢어내고 다시시작한다
인생도 노트처럼 항상 하얀종이를 내게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잘못써진 낙서따윈, 잊고싶은 기억따윈 찢어버리고
다시 새 하얗게 시작할수만있다면...
내게 주어질 기회를, 남은 종이장의 수를 알수있어서
마지막장 위에 펜을들었을때는 신중할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