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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O형이다.

김선정 |2008.10.11 21:40
조회 108 |추천 1


 

 

남들 다 YES라고 말할 때

혼자 튀고 싶어서 NO 라고 말하는 사람보면

뒤통수 한대 치고 싶다.

 

차타고 가다가 내 차 추월하려고 하는

차가 있으면 그 꼴을 못보고 속력을 더 높인다

추월하지 못하게...

그래도 양보할 때는 확실하게 양보한다.

 

동정심이 많아서 남 불쌍한 꼴을 못보고

 꼭 관섭을 해야만

뭔가를 한것 같은 느낌이 든다.

 

통화하기 싫은 사람이 전화하면

티내기 싫어서 일부러 목소리 톤을 높인다.

그 사람이 눈치채고 상처 받을까봐.

일종에 배려라고 할 수 있다.

 

어른들 한테 깍듯하지만

어느땐 그것 땜에 스트레스도 받는다.

맘에 안드는 구석도 있기 때문에....

 

겪어보지도 않은 사람이 꼭 겪어본 거 마냥

 떠들어대는 사람보면 한마디 꼭 한다.

"꼴값떨고 있네..."

 

감성이 너무 풍부해서 작은 일에 눈물을 잘 흘린다.

(이놈에 눈물은 마르지도 않아.)

 

모성애가 넘쳐서 아이라면 꿈벅 죽는다.

가끔 남자한테도 모성애 100% 발휘.

 

  난 O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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