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느끼는 사랑
한아이가 집을 나서고 있다.
학교에 가려는 모양이다. 열걸음에 한번씩 뒤를 돌아보고있다. 그곳엔 어머니가 서있다. 그어머니도 아이에 뒷모습을 바라보면 눈에서 안보일때 까지 그자리에 서있다.
한 할머니가 백발에 머리로 두 세칸 남짓한 계단에 홀로 쭈그려 앉아계신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누굴까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 진다
그때 언덕아래에서 큰짐가방을 든 중년쯤 되어보이는 아저씨가 지친발걸음을 한발한발 내디면 걸어올라오고 있다. 할머니에 얼굴에 살며시 미소가 띈다.
누군가를 기다릴때는 그사람을 기다리는 마음과 걱정이 되는 마음이 같이 자리잡는다. 그러다 그 사람이 내눈에 나타났을때 비로소 안심되는 마음에 아무리 오랜시간에 기다림도 눈녹든 잊혀진다.
나와너 그리고 우리 이 세단어에 우리 모두는 하나이다. 생각하는것과 겉모습은 달라도 우린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은 모두 가지고 있다.
작은사랑도 사랑이고 큰사랑도 사랑이다. 꼭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우린느낄수 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저 있어도 , 영원히 볼수 없는 것 이라도
잊혀지지 않는한 사랑할수 있다. 꼭 사람을 사랑하는것만도 아니다.
작은 꽃도 사랑할수 있고, 작은 벌레도 동물도 사랑할수 있다.
사랑은 나누는 것이다. 너와내가 나누고 우리가 나누고, 고마움을 느끼는 것보단 사랑을 느끼는것이 더 달콤 하지 않을까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을때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해질것이다.
답답한 도시에 그 빠른 움직임 속에서도 , 매번 지나치는 그거리에서도
나는 모든곳에서 느낄수 있다. 그어린아이에 눈빛 에서도 그 백발에 할머니에 작은 미소 속에서도, 사랑을 느끼는 순간 나도 이미 사랑을 나누어 주고 있는것이다. 세상모든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세상누구도 미워할수가 없다
사랑을 느끼는 순간 이미 난 세상에 모든것이 아름다워 지는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