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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Sat. 진주 남강 유등축제

조성희 |2008.10.15 17:13
조회 642 |추천 1

 

드디어 왔다

"진주 남강 유등축제"

 

통영에 결혼식 때문에 갔다가, 진주에  있는 친구도 볼 겸ㅋ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있겠니? ㅋ

그런데... 진주로 가는 길목길목이 차로 꽉꽉 찼다!

 

 

 그래, 유등축제는 밤에 봐야 제 맛이니까! --;;

 

  

 진주에서 일하는 친구 덕분에 주차도 비교적 편하게 하고, 진주성으로!!!

나 혼자, 흥분한 듯 --;;;

 

 

  

처음엔 그냥 사람 좀 많네... 했는데...

진주성으로 들어섰더니, 성벽 아래로 보이는 유등축제를 보는 사람들로 발 디딜데가 없었다

 

 

 

 "우와, 내가 드디어 유등축제를 보는구나!" 또 흥분해주시고~ --;;;

남강을 따라 진주교에서 천수교 까지 각종 등이 색색의 불을 밝히고 있다ch

한참 구경하다가... "내려가야겠다!"

 

진주성 안에도 다양한 모습의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애들이 어찌나 좋아하던지, ET손을 꼭 잡고 사진을 찍는 아이가 너무 귀여워, 나도!

--;; 참고.. 아이만 찍었다

 

 

 

 

 역시 야간 사진엔... "아...삼각대"

여러 장을 찍어서 겨우 건진 사진들...ㅠ.ㅜ

 

 

 남강변으로 내려가는 길에 찍은 사진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가운데, 저 다리..

그리고 양 강변엔 사람들로 꽈~~~악 찼다...

 

 

 저 다리 건널려고 줄 서 있는거다.. 무섭다...

그래서 우린 진주교를 지나 반대편으로 가기로..

근데 이것도 만만찮다. 진주교도 줄서서 건너야 한다... --;;

"어쩌라고...포기할까? 보지 말고 그냥 갈까?"

 

 

 천막으로 작은 시장통이 형성되어 있다

저 통로에도 사람이 꽉꽉!  더워....ㅠㅜ

 

 

 

 진주교 위에서 찍은 사진

물 위에 떠 있는 건 유등이다

직접 만들어 물에 띄운 것이라고

 

 

 여기는 먹을거리 천국

고소한 파전굽는 냄새가 진동~

먹고 싶어 내려갈려는데... 그것도 쉽지 않다 --;;; 

 

 

 진주교를 다 지나니, 익숙한 풍경.

언제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계시는 분들 --;;

해병대 전우회 여러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애쓰시고 계신다

수고 많으십니다~

 

 

 겨우겨우 내려섰다... 에구 힘들어...

 

 

 전통등 아래 노란 리본엔 ㄱ~ㅎ순으로 사람의 이름과 주소가 적혀있다

이런 등들이 전시장 한쪽을 가득~~ 메우고 있다

동명이인의 등을 찾아볼까?

그 분께는 죄송하지만 --;;

 

  

이렇게 터널구간도 있다

아... 사람들 봐... 저 매달린 등 갯수의 몇 배로 사람들이 모였다....--;; 

 

 

많다... 

 

 

 

터널을 나오니, 성문을 만들어 놨다

혹시...남대문? --;;;

 근데...성문 위쪽에 아치모양으로 후원사의 이름이 크게 적혀있다

그건 좀...--;;

 

 

자세히 볼려고 가까이 가려면 사람을 뚫고! 가야한다...

그냥...멀리서 살짝!

 

 

반대편에서 바라본 촉석루

으... 사람들...--;

이건 유등축제가 아니여~~ ㅠㅜ

 

 

 학생들이 만든 등을 전시하는 터널

 

많은 등이 전시되어 있지만, 그 중 몇 개 만~ `

 

 

각종 전래동화를 모태로 해 만든 등

이건 뭐지? --;;

 

 

기마놀이하네~

 

 

닭싸움

 

 

인어공주

 

 

이건 유람선이다

이걸 타고 물에 떠 있는 유등을 구경하면 좋을 듯

 

 

혹부리 영감

 

 

제2부교를 지나 음악분수쪽으로

이거 1000원이다 근데... 부교라는 말 그대로 물에 떠 있다보니..심하게 울렁거린다

멀미가 심하신 분이나, 과한 음주 후엔 건너시지 말길...--;

 

 

음악분수

이때 나오던 음악은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음악분수를 더 다양하게 찍고 싶었는데...

아..안돼안돼..ㅠㅜ

카메라 배터리도 다 됐다 --;;

 

 

화려한 공작새

저건 뭘로 만든걸까?

아까도 말했지만, 가까이 가려면 사람들을 뚫고 가야한다..

그저 먼발치에서 --;;

 

 

출구다

나가는 사람도 이리 많은데

여전히 행사장 내에는 사람이 줄지 않는다

 

 

천수교에도 사람이 꽉~

 

 

십이지신상도 있다

몸에는 사람들이 적어놓은 문구들이 있다

나름 이 위치에서도 유등축제장이 한 눈에 다 들어온다

 

 

저녁먹으러 식당으로 향하는 길에 학이 날아 오른다

비교적 한적한 강변에 저런 등을 설치해뒀다

넘 멋지다

 

유등을 보러 왔음에도

유등을 보긴 했지만

사람들에게 치이고 밟히고 밀리고 --;;;

그래도 유등축제는 좋다

 

좀 한적할 때 보러갈까나?

삼각대챙겨서...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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