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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얼룩 지우는 방법

김선빈 |2008.10.16 13:10
조회 1,259 |추천 103


 

● 다리미·김치

다리미질을 하다 눌러붙어 누런 얼룩이 생기면

약국에서 구입한 과산화수소를

더운 물에 30% 정도 비율로 섞은 액체로 닦는다.
과산화수소가 없으면 대용으로 양파를 잘라

얼룩 부위를 문지른 뒤

찬물에 흔들어 씻으면 말끔히 지워진다.
김치국물도 양파즙으로 닦고 24시간이 지나면 깨끗해진다.

● 우유·맥주·루즈

우유와 아이스크림 등 유제품 얼룩은 알콜로 닦아낸다.
또 맥주 역시 얼룩진 즉시 물수건으로 닦아내면 되지만
며칠 지난 경우에는 알콜 10% 초산 10% 물 10%

혼합액으로 닦는다.
루즈자국이 옷에 났을 경우

버터를 얼룩 부위에 조금 바른 뒤 손으로 문지른다.
루즈자국이 버터에 녹아난 뒤 수건에 알콜을 묻혀

살살 두드리면 얼룩이 사라진다.

● 혈액·우유

즉시 찬물(더운 물은 혈액의 단백질을 응고 시킴)로 빨면

쉽게 지워지는데 비벼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경우

효소세제액 40℃의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담근 뒤 물로 헹군다.
무즙을 내어 거즈 등으로 문질러도 지워진다.
짭짭한 소금물에 담갔다가 빨아도 빠진다.

● 계란

알콜을 흠뻑 적신 거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 다음

비눗물로 닦아낸다.

● 참기름·들기름·식용유

벤젠으로 두드리듯 닦고 물수건으로 마무리한다.
돗자리나 카펫, 기구 등에는 바짝 마른 밀가루 또는

중소(중탄산소다)를 기름 묻은 자리에 수북이 쌓아
하룻밤 지나서 털어내고 깨끗한 물걸레로 닦아내면 된다.

● 간장·소스·식초

향신료를 포함한 간장이나 소스의 얼룩을 풀어 주는 데는

소금물과 설탕물이 효과적이다.
먼저 소금물을 칫솔에 묻혀 두드리고 30분 정도 그대로 둔다.
그 다음 설탕물을 칫솔에 묻혀 잘 두드리면 얼룩이 빠진다.
그런 후에 중성세제로 부분세탁하면 된다.
또 한가지 방법은 무즙을 얼룩 위에 수북이 얹어 두었다가

잠시 후 물수건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는 것이다.

● 버터

비눗물로 닦아낸 다음,

남아 있는 부분을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커피·홍차·사이다·주스

커피와 홍차는 당분이 포함되지 않은 탄산수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고.

사이다와 주스는 얼룩이 진 즉시

묽은 소금물에 거즈를 적셔 두드린다.

● 볼펜자국

볼펜자국 위에 물파스를 가볍게 두드리면 바로 지워지고
또 알콜 적신 거즈로 얼룩진 부분을 두드리듯 닦아내도

말끔하게 지워진다.

● 과일즙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든가,

암모니아로 닦아 낸 다음 비눗물 씻어낸다.

● 케찹

케찹이 많이 묻었을 때는 먼저 물수건으로 대강 털어 낸 다음

식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카레

비눗물로 일단 닦아낸 다음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 매니큐어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하면 안되고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 유화물감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 변

식초를 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 소변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한 번 두드리듯 닦고
마지막으로 물로 씻어 낸다.

● 땀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의 더운물에 풀어

그것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 두어야 한다.
양복의 깃에 땀의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건에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깨끗해진다.

● 페인트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 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다 양파를 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가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신나로 두드리듯이 닦아 내면 된다.

● 먹물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 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하면 물로 비벼 빤다.

● 안주

벤젠으로 두드리듯이 닦고 암모니아로 씻어 낸다.
암모니아로 씻은 다음에는 반드시 물로 씻어내야 한다.

● 잉크

푸른 잉크나 검은 잉크인 경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그 후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 매직잉크

주방용 세제 10cc에 타서 씻어 내든가

휘발유로 두드리듯 닦아 낸다.

● 크레파스

흰 종이를 얼룩이 진 부분의 위 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성분이 빠지므로
그 다음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 담배진

신나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 녹물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 녹물이 든 자리에 물을 흠뻑 적신다음

익은 탱자물을 녹물이든 곳에 묻혀
두서너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한 번에 완전히 빠지지 않을 때는 두어번 되풀이 해서 비비고
그런 다음에 일단 햇볕에 쬐었다가 비누로 빨면 완전히 빠진다.

● 호주머니에서 알사탕이 녹았을 때

아이들이 호주머니에다 알사탕을 넣고 먹다가 녹아서

얼룩이 지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런 때는 무즙을 헝겊에 싼 것이나

무 자른 것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이것은 무의디아스타아제로 녹이는 방법이므로

다소 시간을 들여야 한다.

● 주방의 기름때

가스레인지 주위는 항상 기름때가 있어서 미끈거린다.
스테인레스 스틸이나 타일의 기름때를 닦을 때는

식용유를 헝겊에 묻혀 닦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름때는 세제보다 기름으로 말끔하게 닦인다.

● 찬장의 곰팡이

부엌에는 물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습기가 많은 편.
또 찬장같이 햇볕이 들지 않고 바람이 안 통하는 곳은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이때는 물에 소다를 한 숟갈 풀어 헝겊에 적셔 닦는다.
그 다음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떨어뜨려 다시 한번 닦으면

곰팡이가 깨끗이 없어진다.

● 싱크대

물때를 수세미로 닦으면 흠집이 생기므로

주방용 세제로 닦은 다음
감자껍질, 파, 마늘을 자른 면 등 야채로 닦는다.
기름때가 많을 경우는 찻잎으로 청소한다.

● 전자레인지

레인지에 뜨거운 물울 담은 그릇을 넣어

2∼3분 가열해 내부에 수증기를 쐬어주면
늘러붙었던 오염이 부드러워져 청소가 쉬워진다.
주방용세제를 푼 물을 행주에 담갔다가 꼭 짜서 내부를 닦고
잘 지워지지 않으면 칫솔을 사용해 닦는다.
청소가 끝나면 내부가 건조될 때까지 문을 열어둔다.

● 무슨 얼룩인지 잘 모를 때

옷에 생긴 얼룩이 무엇 때문데 생긴 것인지 잘 알 수 없을 때는

벤젠-알콜-물-세제액-암모니아수-식초-수산표백제 순서로

시험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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