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 울어주나요?(Do U cry 4 me Argentina?)
감독 : 배연석
덕규스토리 : 사춘기 때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덕규는 현재 원단회사에서 배달 일을 하며 산다. 그에겐 이곳의 삶이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다. 더 이상 가장 역할을 못하는 아버지를 원망하며 자신은 꿈도 희망도 없다고 좌절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어느 날 그와 함께 일하는 상현에게 위험하지만 유혹적인 제의를 받는다. 현실에 삶의 만족 못하는 그는 상현의 제의를 받아들이고 범죄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보름스토리 : 어릴 적 아르헨티나로 이민 온 보름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봉제공장에서 기계처럼 일을 한다. 보수적인 아버지의 성향으로 학교는 일찌감치 그만 두고 일에만 매달린다. 공장이라는 폐쇄된 공간에서 갇혀 살듯이 사는 보름. 어느 날 배달 온 덕규를 만나고 그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접하지만 어릴 적 당 한 아픈 기억이 떠올라 그녀를 더욱 혼란스럽게 만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