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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적당히만 마시면 장수식품

이충현 |2008.10.19 23:13
조회 1,041 |추천 6

 

커피와 차를 적당히 마시고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으면 건강한 100세가 보장된다?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 온라인 판은 18일 영국 리즈대 식품과학과 게리 윌리엄슨 교수팀이 선정한 ‘장수를 위한 필수 식품 20가지’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폴리페놀이 풍부한 과일, 채소와 함께 커피, 차, 초콜릿 등이 장수를 돕는 열쇠로 꼽혔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장병을 예방 하는 등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분.
윌리엄슨 교수는 “폴리페놀의 효과는 숱한 역학연구를 통해 발표돼 왔다”며 “과일과 야채 등을 잘 먹지 않아 폴리페놀을 덜 섭취하면 만성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20가지 장수식품.

▽ 사과 = 비타민 C와 나트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다. 또 섬유질이 풍부해 장을 깨끗이 하고 위액분비를 활발하게 해 소화를 도와주며 철분 흡수율도 높여 준다. (아침의 사과는 보약이요 밤의 사과는 독약이라고 했다. 언제 사과를 먹느냐도 다소 중요한 것 같다.)

▽ 블랙베리 = 딸기류에는 항산화제가 다량 함유돼 있다. 블랙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노화와 산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완화시키는데도 효능이 있다. (근데 이 과일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대중화되어 있지도 않고 유통도 잘 되어있지 않아서 크게 영향을 끼치는 과일은 아닐 듯 싶다.)

▽ 홍차 = 홍차 잎 속에는 카페인, 단백질, 지방질, 당질, 섬유소, 비타민 A, B1, C, 니코틴산, 무기질 등이 들어있다. 특히 홍차에 든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액 속의 지방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 (원래 영국인들의 홍차사랑은 대단하다. 과거 제국주의 시대의 스리랑카를 점령하면서 실론섬이라고까지 부르지 않았던가,, 물론 그 실론티는 '유명브랜드 of 홍차' 가 되었지만 말이다.)

▽ 블루베리 = 블루베리의 보라색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만성질환이나, 암, 노화 등을 촉진시키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이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잘 소비되지 않고 보기 어려운 과일!)

▽ 브로콜리 =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혈압을 조절하는 칼륨이 풍부해 브로콜리를 즐겨먹는 사람들은 심장병 위험이 2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브로콜리 좋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안다.^^)

▽ 밀 = 곡물 중 밀은 칼슘과 인, 철분, 그리고 비타민B군이 고루 함유돼 있다. 피부의 노화를 방지한다. 특히 밀 눈의 토코페롤은 피부의 잔주름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밀의 세계화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빵사랑도 지극하지 않은가,, 근데 서양인들은 근래에 쌀 소비량이 늘었다는데 어찌된 건지?) 

▽ 체리 = 체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혈액 내 요산을 감소시킨다. 심장병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과일케이크 먹을때나 맛보곤 하는 체리~ 미인들의 입술을 비유할 때 더 자주 들리는 듯~)

▽ 방울토마토 = 방울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날로 먹는 것보다 익혀먹었을 때의 효과가 더 좋다. (음,, 제철에 많이 먹어야 겠군!) 

▽ 커피 = 커피의 효능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커피의 폴리페놀 성분 때문에 건강한 성인들은 하루 1~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장질환과 뇌경색 등을 예방해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임상학회지에 발표되기도 했다. (하루에 한 잔 정도는 그리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이 커피에 대한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하루에 한 잔 이상은 거의 마시지 않는다.) 

▽ 산딸기 = 안토시아닌, 비타민C, 타닌 등의 성분이 풍부해 항암 및 항산화 효과가 있다. (그렇군?)

▽ 크랜베리 = 미국 보스턴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크랜베리 속에 든 플라보노이드와 안토시아닌은 비타민E보다 산화방지 효과가 크다. 노화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의 위험도 낮춘다.

▽ 다크초콜릿 = 초콜릿에 함유된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인 프로시아니딘이 동맥경화 등 심혈관 질환과 암을 예방하는데 좋다는 연구결과는 외국 뿐 아니라 국내 연구진에 의해서도 밝혀졌다. (다크든 화이트든 초콜릿은 많이 먹으면 절대 무익하다는 건 잘 알죠?^^) 

▽ 녹차 = 녹차 잎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은 암을 예방한다. 또한 폴리페놀은 노화를 촉진하는 과산화지질 생성을 억제한다. 녹차에 든 엽록소, 섬유소 등은 돌연변이 억제 효과가 있다. (녹차의 효능 혹은 장점만 나열된 것 같다. 커피만큼은 아니지만 녹차에 대한 호불호와 논란도 상당한 것으로 안다.)

▽ 오렌지 =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으며 섬유질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 (비타민C 하면 역시 어륀쥐! 라고 할 수 있겠지~ 발음이 ~쥐로 끝나서 누가 생각나네~ㅋㅋ) 

▽ 복숭아 = 단백질과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건강 과일 중 하나. 장수의 상징인 펙틴성분이 풍부해 장 활동에도 큰 도움을 준다. (통조림으로 파는 황도복숭아는 별로 몸에 안좋을 것 같다. 영양소도 꽤 많이 파괴되었을 듯 싶고 무엇보다 복숭아 통조림의 재료는 검증이 덜 되었기 때문에~)  

▽ 자두 =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 있는 과일 중 하나로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비타민 A도 풍부해 피부미용 등에도 좋다. (약간 시큼한 맛만 제외하면 즐겨먹을 수 있는 작은 과일이지..) 

▽ 포도 =포도는 픽틴과 타닌 성분이 많아 장운동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해독작용까지 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도의 해독작용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리라 본다.) 

▽ 양파 =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앤다. 특히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뇌중풍 등을 예방하는데 좋은 식품이다. (중국 사람들이 만드는 음식과 먹는 음식은 도무지 믿기가 어려우나 이들이 그나마 건강하게 사는 단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양파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 시금치 = 오래 전부터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시금치에는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C, E, 클로로필, 루테인,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뽀빠이 아저씨처럼 힘도 꽤 세어질듯!) 

▽ 딸기 = 딸기에는 폴리페놀 중 엘라직산이 풍부해 발암물질의 독성으로부터 세포들을 보호한다. (그럼, 그럼,, 가격만 조금 내리면 마구 먹을텐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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