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연예인 중 최고의 아기 얼굴은 원더걸스 소희’

최근 모 성형외과에서 ‘여성 연예인 중 최고의 동안은 누구인가’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룹 원더걸스의 막내 소희(17)가 연예계 최고 동안으로 선정됐다. 총 2150명의 응답자 가운데 절반이상인 52%(1118명)가 소희를 선택했다. 물론 아직도 어린 나이긴 하지만 작고 동그란 앳된 얼굴에 아기처럼 통통한 볼살로 팬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어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17%(365명)로 2위에 올랐고. 배우 고아라(11%·236명). 피겨 여왕 김연아(8%·172명)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연령별 최고의 동안스타로는 20대 임수정. 30대 최강희. 40대 황신혜가 꼽혔고 한지민 김태희 장나라 등도 많은 응답자의 지지를 받았다.
설문을 실시한 성형외과에 따르면 동안 스타로 뽑힌 연예인들은 작은 얼굴과 깨끗한 피부로 나이보다 5~6년 이상 어려보이는 외모를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보통 성형외과 의사들은 작고 동그란 얼굴. 눈 밑 애교살. 볼륨 있는 볼살 등을 동안의 조건으로 꼽는다. 특히 소희의 통통한 볼살과 문근영의 크고 동그란 눈매 등은 동안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볼살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볼륨감이 줄어들기 때문에 평소 피부에 탄력을 주는 마사지로 관리를 하는 게 필요하고 문근영 처럼 살짝 내려간 눈매와 깨끗한 흰자위는 순한 인상을 주어 아기들의 눈매를 연상시키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의사들은 동안이 미인을 결정짓는 잣대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연예인을 모방해 무조건 어려보이는 시술을 고집하기 보다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해 자신에게 잘 어울리고 조금 더 밝은 이미지를 가꾸어 나가겠다는 가벼운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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