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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그 이름만큼이나 흥미로운곳

권태훈 |2008.10.21 23:28
조회 1,708 |추천 2

모든 사진은 올림푸스 E-3로 촬영되었습니다.

교통정보

 

마산에서 전주로 가는 차편은 합성동시외버스정류장에서 직통 8:00에 첫차가 있고

 

17:00까지 총8편이 운행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산 - 전주 까지는 2시간 30분정도 소요가 되네요

 

반대로 전주 - 마산은 8:00 9:50 11:50 13:05 15:20 17:00이 있네요

 

그리고 전주 - 진주는 6:00시 부터 30~40분간격으로 17시까지 운행합니다.

 

전주시내버스 마이비카드사용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충분히 정보를 찾아보고 프린터도 해갔지만...여행지도가 있으면 더좋겠다는

 

생각을 늘했는데요..

 

그러든 와중에..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 가는 도중에 버스에서 관광안내소를 발견했습니다.

 

내리자마자 터미널 근처에 숙박을 해결하고 바로 관광안내소로 향했는데요..

 

관광안내소는 시청 바로 옆에 걸어서 5분거리에 있었습니다.

 

관광안내소 가는길은..

 

버스 터미널에서 나와서 앞으로 길을 건넙니다.

 

길을 건너서 왼편으로 올라가다보면 미니스톱이 보이는데 앞쪽 전북은행쪽으로 건너서..

 

20미터정도가다가 오른쪽으로 가면 버스정류장이 나오는데요..

 

그쪽말고...좀더 가셔서 길을 건너 건너편에 보이는 정류장에서 도로를 보고

 

진행방향오른편...가는 버스 시청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코스상으로 는 4~5정거장 정도되겠네요~

 

관광안내소는 전북전체지역의 관광정보를 제공하는곳이어서..

 

작은 지도부터 행사 팜플렛까지 다양하게 얻을수 있습니다.

 

 

전 여기서 전주여행지도와 정읍, 군산, 고창등의 지도를 구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덕진공원 전주시내 웨딩거리, 문화거리,

 

한옥마을을 위주로 다녀보도록할께요..^^

 

 

파란색으로 표시된곳은 전북관광안내소를 가는길이고..

 

검은색으로 표시된곳은 덕진공원을 가는길입니다.

 

각시도를 둘러볼때마다...특색이 있는 공원은 한두군데 가보는 편인데요~

 

전주에는 경상도 지역에서는 잘볼수 없는 수많은 연꽃의 향연을 볼수 있다하여..

 

가게 되면 꼭들러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덕진공원으로 가는길은...전 전주시청에서 출발했는데요~

 

전북대가는 방면의 버스를 타면 갈수 있습니다. 전북대가는 버스가 많아서 일일이

 

열거하지는 못하겠군요 전북대입구정류장인가 지나면 덕진공원정류장이 나옵니다.

 

덕진공원정류장에서 내려서 왼쪽으로 5분정도 올라가면..

 

 

덕진할인 마트라고 보이는데 그옆에 분홍색으로 제가 표시해놓은곳이..

 

덕진공원을 알리는 표지판입니다.

 

저두 사실은 잘몰라서 지나가는 여고생들에게 물어봤드랬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을 돌아가니...덕진공원의 입구가 보이더군요..

 

 

여기서 잠깐 덕진공원을 잠깐알아볼께요.

 

고려시대부터 조성된... 연못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전주의 대표적인 도시공원인데요

 

4만5천평의 경내에는 남쪽으로 3분의2를 차지하고 있는 연못과 북쪽의 보트장을 동서로

 

가로 지른 현수교가 그 사이를 양분하고 있습니다.

 

전주의 볼거리로 강한 인상을 받는것 중의 하나가 덕진공원 연못에 피어 있는 연꽃이라

 

할정도로 전주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기도 하구요

 

 

덕진공원의 내부에는 신석정시비, 김해강시비, 전봉준 장군상 등 9개의 석조기념물이

 

조성되어 있고 연꽃과 더불어 공연장에서 베풀어지는 판소리등의 각종공연이..

 

펼쳐지는곳이기도 합니다.

 

 

저역시 덕진공원이 오래된곳이라는건 알고 있었는데...

 

고려시대에 조성되었는지는 몰랐군요;;

 

 

평일날에 다녀와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대학생들...그리고 학교수업이 끝난 고등학생들....

 

몇몇의 어르신들..정도 보이더군요.

 

 

지금 부터 몇장의 이미지로..

 

덕진공원 구경을 해볼게요..^^

 

ㄱㄱ

 

 

 

 

 

 

 

 

 

 

 

 

 

 

 

 

 

 

 

 

 

 

 

 

 

 

 

 

 

 

 

 

 

 

 

 

 

 

 

 

 

 

 

 

 

 

 

 

 

 

 

 

 

 

 

 

 

에거..사진을 올라다보니 덕진공원 사진만 엄청많군요..ㅡㅡ^

 

스크롤압박 심하겠는데요..

 

제가 덕진공원에 머문시간은 대략 3시간정도 머문것같습니다.

 

뭐때문에 그렇게 오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아마도 연꽃때문인것 같습니다만...

 

이렇게 많은 군락을 이룬걸...본적이 없는지라..더더욱 그랬던것 같습니다.

 

 

다음은 다시 버스를 타고 한옥마을과 필름거리 웨딩거리등을 둘러보러

 

전북관광안내소쪽으로 다시갔습니다.

 

http://hanok.jeonju.go.kr/default.aspx 

 

(한옥마을홈페이지 참고하세요^^)

 

흠..왜 처음에 관광안내소에서 정보를 구하고 한옥마을로 바로 가지 않았나..

 

하고 의문을 가지실분도 있겠지만...

 

한옥마을에서 해가지는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서 였습니다.

 

다행히도 전주는 시내와 한옥마을 주변에...큰 건물들이 없어서..

 

시내 구석구석까지 일몰의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데요...일몰의 햇살느낌도 좋지만..

 

나지막히 깔리는 느낌은 더 좋더군요..^^

 

전주시청에서 내려서 시청뒤로 가면 전주 필름의 거리와 객사길로 갈수가 있는데요..

 

 

전.큰길을 따라 조금 걸어서 한옥마을입구부터 시작하고 픈맘에 많이 걸었더랬습니다.

 

시청에서걸어가니 한 20~30분걸리더군요;;;

 

그럼 전주한옥마을에 대해서도 잠깐 알아볼께요..

 

 

을사조약(1905년)이후 대거 전주에 들어오게 된 일본인들이 처음 거주하게 된 곳은 서문밖,

 

지금의 다가동 근처의 전주천변이었습니다. 

 

서문밖은 주로 천민이나 상인들의 거주지역으로 당시 성안과

 

성밖은 엄연한 신분의 차이가 있었는데요.

 

성곽은 계급의 차이를 나타내는 상징물로 존재했던것이라고 합니다~

 

 

 

양곡수송을 위해 전군가도(全群街道)가 개설(1907년)되면서

 

 성곽의 서반부가 강제 철거 되었고, 1911년말 성곽 동반부가 남문을

 

제외하고 모두 철거됨으로써 전주부성의 자취는 사라져버렸는데요~ 

이는 일본인들에게 성안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실제로 서문 근처에서 행상을 하던 일본인들이 다가동과 중앙동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이후 1934년까지 3차에 걸친 시구개정(市區改正)에 의하여

 

전주의 거리가 격자화되고 상권이 형성되면서, 서문일대에서만

 

번성하던 일본 상인들이...

 

전주 최대의 상권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상황은 1945년까지 ..

 

지속되었습니다. 

1930년을 전후로 일본인들의 세력확장에 대한 반발로

 

한국인들은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촌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이는 일본인 주택에 대한 대립의식과 민족적 자긍심을

 

대표하게 되었는데요.

 

 

1930년대에는 형성된 교동, 풍남동의 한옥군은 일본식과 대조되고...

 

화산동의 양풍(洋風) 선교사촌과 학교, 교회당 등과 어울려

 

기묘한 도시색을 연출하게 됩니다.

 

 오목대에서 바라보면 팔작지붕의 휘영청 늘어진 곡선의

 

용마루가 즐비한 명물이 바로 교동, 풍남동의 한옥마을인 것입니다.

 

전체 사진을 올리지 못한것이 조금 맘에 걸리네요..

 

 

 한옥마을이라는곳에 대해서 다들 가볍게 생각하실줄로 압니다만..

 

쉽게 둘러볼수 있는곳이지만..그 형성만큼은 절대 쉽게 된곳이

 

아닌곳이 한옥마을인것이죠..^^

 

그럼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정동성당과 경기전 등등 그리고 전주 객사길까지 ...

 

이미지로 둘러보도록 할께요~

 

한옥마을소경

 

 

 

 

 

 

 

 

 

 

경기전에서

 

 

 

 

 

 

 

 

 

 

 

 

 

 

 

 

 

 

 

 

정동성당에서..

 

 

 

 

 

 

 

 

 

 

 

풍남문에서..

 

풍남문은...주위 상가들의 주차장때문에...그럴듯한 모습을 담는데 조금..

 

애로사항이 있더군요..^^

 

 

이건 좀 아니지 안나요...

 

ㅡㅡ^

 

 

 

그외 전주 객사길과 필름거리 등등의 모습들...

 

 

 

 

 

 

 

 

 

 

 

 

 

 

 

 

 

 

 

생각보다 맣은 사진에 정말 쩌는데요..^^;;;

 

이것으로 전주 기행을 마칠까합니다....

 

한옥마을과 전주시내에서 받은 일몰때의 느낌은...참으로...

 

좋았던것같습니다.

 

일출과 일몰시에 빛의 산란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가끔씩 대기중에 떠다니는 먼지등등의

 

부유물이 빛에 반사되어 골든스노우처럼보이기도 하는데요...

 

그런걸 느낄수 있는 그래서 더더욱 나지막한 일몰이 좋았던

 

전주기행이었던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한번더 가고 싶네요..^^

 

이상으로 전주기행을 마칠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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