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번 읽어보시고 의견 있으시면 쓰셔도 됩니다만
욕은 삼가해주세요. 깨끗한 인터넷 문화 지켜갑시다. ^^
먼저 이 글은 믿으시는 분들을 위한 글임을 밝혀둡니다.
안티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back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를 일으킬 요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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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상이나 현대 세계 사회에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종교 문제일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로 인해 갈등이 빗고 있고, 온 세계를 두고 볼 때도 각 지역 간에 분쟁이 있는 중심에는 종교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2001년 9/11 테러 사건입니다. 이슬람교의 극단주의파들이 그들의 적인 기독교(혹은 믿지 않는 모든 이 -> 이 경우는 미국)의 심장부인 뉴욕, 그 중에서도 트윈타워를 가격함으로써 큰 사태를 일으켜 현재까지 이라크 등지에서 전쟁의 불씨가 시들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요즘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기독교를 두고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은 가운데 있습니다. 개(改 : 고치다)신교를 개(dog - 우리의 귀여운 개들을ㅜㅜ)독교라고 욕하며 헐뜯고 있는데요, 우리는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에 눈여겨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대의 많은 기독교인들은 그 숫자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급성장하다보니 이 곳 저 곳에서 문제가 생기게 된 것 같네요. 한국이 60년대 '한강의 기적'을 통해 경제대국으로 급성장을 하였지만 그 급성장은 결국,
탄탄하게 건설하지 못하여 무너지고 말았던 성수대교나 삼풍백화점과 같이 IMF 의 위기로 다가왔고 그 결과 많은 대기업, 중소기업의 부도와 실직자를 낳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기독교 또한 20세기에 거대한 발전을 하며 불과 100년 사이에 아시아는 크게 요동치고 있고(특히 한국은 동방의 예루살렘/평양 이라며 칭송을 받을 정도로) 이 곳 저 곳으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위치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급성장하였던 것일까? 믿음의 기초를 모래위에
쌓은 것일까? 결국은 바람 앞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이 일, 저 일에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믿지 않는 이들이 볼 때, 기독교인들의 행동은 참 어리석게 여겨 질 수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예전에 배고프던 시절 우리 믿음의 선진들(손양원 목사님 시절 정도?)이 계실 때만 해도 기독교는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 정도는 되었습니다. 믿는 이들이 솔선수범하여 여러가지 모범을 보이는 것이 믿지 않는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 믿지 않는 이들이 교회를 저절로 다니게 하는 요인이 되었는데, 요즘은 좀 배가 부르다보니(?) 그런 모습들 사이 사이로
문제가 일어서게 되었습니다. 마치 검은 머리 사이 사이에 난 새치처럼.....
기독교가 너무 방대하게 커지다 보니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은 기독교가 성공의 지름길은 아닌가하고 생각하는 사람까지 생겨나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많은 이들이 공부하다가
실패하면 신학대학 가자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죠. 미국의 프린스턴 신학대나, 웨스트미니스터 신학대 처럼 권위있고 그 과정이 참 힘든 곳이 많은 미국에서는 그런 비율이 많이 떨어지
지만(미국에서도 비율이 올라가고 있는 실정) 한국에서는 신학대의 과정이 그리 힘들지 않은지 많은 이들이 공부하다가 힘들면 신학으로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죠. 이런 경우, 이렇게 해서 신학
대를 졸업하여 목회자가 되는 이들은 결국 잘못된 길로 빠지게 되어 많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많은 크리스찬(Christian) 비지니스맨들도 여러가지 안좋은 쪽으로 그들의 비지니스를 하여 그리스도인에 대한 안좋은 인식을 갖게 해주기도 합니다. 제 주위에도 이런 분들이 많이 계셨던거 같습니다. "'비지니스'와 '신앙'은 별개다!" 라는 말까지 하시며 그들의 신앙관(교회에서 보여주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그들의 비지니스가 결국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큰 불이익으로 이어지며(믿는 사람에게까지....그래서 믿던 사람들까지 교회를 등지게 되는 일들이 부지기수!)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위의 모습들은 흔히 안티분들께서 말하는 개독교의 모습입니다.
원래, 10년 전만 해도 이런 욕설이 많이 생기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이런 일들이 많이 생겼죠. '종교는 독이다' 라면서 주장을 펼치는 Christopher Hitchen 이라는 미국의 저널리스트처럼 많은 이들이 기독교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합니다. 그리고 급한 불부터 꺼보겠다는 식으로 반발하고 나서시는 몇 몇 크리스찬 분들도 계시지만(뭐, 저도 예전에는 안티분들과 이런 저런 격한 얘기도 했습니다만...) 결국 이런 것이 도움이 될까요? 오히려, 그들의 마음을 더욱 더 강팍하게 만들면 만들었지 그들이 설득될 가능성은 거히 없습니다! 그런 이들의 상당수는 본래 교회를 다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었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교회를 다니던 사람들이었죠(어릴 때부터). 그러던 중, 교회의 부조리에
실망하고 혹은 기독교의 모순을 보며 결국은 등돌리게 된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은 많은 경우, 기독교에 대한 지식이 해박합니다. 성경을 해석하려고 하죠. 우리는 그런 그들을 상대로 대적하려고 하면 오히려 설득당하거나 아니면 혼자 분해하며 있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면, 그들의 마음이 워낙 견고하기에 우리가 뭐라해도(어차피 우리의 말들은 대부분 예상했던 말들이고) 정말 씨알도 안먹히죠.
그럼 개독교가 아닌 개신교의 입장에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선 우린 개신교란 타이틀을 버려야 할 거 같습니다.
그 뜻이 무엇인고 하니....'개신교'라는 종교적 개념을 버리라는 말입니다. 왜냐? 기독교를 종교로 갖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문제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독교/개신교 라는 종교로써의 개념으로 한 명의 종교인으로써 생활하다보니 그저 교회 생활하고 목사의 말따라 헌금 열심히 하고 전도하고 찬양하고 교회에서 봉사 열심히 하면 다 되는 줄 알다보니 그들의 삶의 일순위는 교회 생활이지 정작 하나님은 아니고 집안 일은 팽개쳐두고 그래서 결국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큰 비호감으로 남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그에 반해, 그리스도의 제자로써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은 종교인이 아닙니다.
종교라는 개념은 그저 신앙생활일지모르지만,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신앙만이 아닌 삶 전체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스승으로써 구세주로써 친구로써 조언자로써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의지하고 그의 삶을 우리의 삶 속 실천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죠. 그 것은 신앙생활 만이 아닌 우리의 삶 속에 열심을 다해 생활하는 것이고, 남들에게 안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좋은 모습을 보여 믿지 않는 이들에게 호감을 주는 이들을 말합니다.
사도 바울이 그 모습을 실천했던 이죠.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9장 19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우리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기 위해 사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적어도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불리운다면, 우리의 모습이 그리스도를 닮아가야하지 않겠나요? 안티분들이 우리 종교를 욕한다고 같이 욕하고....그러고선 뒤에서는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안좋은 행동을 하고....그런 모습이 개신교의 모습이라면 저부터가 개신교를 개독교라고 부르겠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진정한 의미를 새기고 싶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많은 얘기를 했지만 가장 중요하게 한 마디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이 것입니다.
"사랑"
사랑이 없는 개신교가 아닌 사랑이 있는 개독교가 됩시다~!
욕 먹더라도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붙잡고 끝까지 그 길을 가면 되는 것이죠.
그 선한 경주를 하다보면 결국에는 그에 대한 보답이 오게 되있습니다(보답을 위해 달린다고 하진 않겠습니다만).
푯대를 바라보십시오. 힘들지만 참고 견디시고 더 큰 곳을 바라보세요.
배가본드라는 만화책을 보시면(ㅎㅎ) 타쿠앙이란 미야모토 무사시의 스승격인 스님이 이런 말을 하죠.
"잎사귀에 사로잡히면 나무를 보지 못하고 나무에 사로잡히면 큰 숲을 보지 못한다"
대략 이런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정확한 구절은 기억안나지만....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 당장 조그만한 일에 사로잡혀 큰 일을 놓치고 나면 결국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겠죠? 우리 모두, 함께 걸어갑시다~!
예수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우리를 그 곳에서 격려하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금만 더 힘내요 ^^
p.s.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과학에 의지해서 믿음을 찾으면 믿음을 찾지 못하고 현실을 찾게 될 것입니다. 내 눈앞에 하나님이 나타나기 전까지 믿지 못하겠다~! 예수님 손의 십자가 못자국을 보고 부활을 믿은 것은 믿음이 아니라고 하죠. 믿음은 보지 않고 확신함을 갖는 것입니다. 혹시 이 글을 읽으시며 다른 생각을 갖고 믿음에 대해 얘기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이 추신을 적어 드립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