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제학을 심도있게 공부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래도, 중-고등학교 정치경제 교과서와 대학교때
교양으로 경제학 원론 정도의 책은 읽어보았죠.
경제학 원론이나 교과서에 보면 이런 문구가 자주 등장합니다.
'부패한 나라는 경제 성장하기 힘들다.'
'빈부격차가 심해지면
사회적 간접적 비용이 늘어난다.'
필리핀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아는 지인 때문에 가본적이 있습니다.
필리핀에 가보면
왜? 필리핀이 후진국인지,
미래가 없는 나라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교과서에 나온 내용 그대로 체험 할 수 있는 나라가 필리핀이죠.
필리핀에 먼저 입국하면
공항검색대에서
외국인이면 검역한다면서 요상한 태클 걸어서
'뒷돈'달라고 하죠. 거기서 부터 시작합니다.
어딜가도 외국이이고 어수룩하다 싶으면
원래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기 마련이고,
사업을하면 공무원, 경찰, 이민국 직원... '뒷돈'달라고 합니다.
소송 한번 들어가면 변호사가 검사,판사에게 줄 '뒷돈'을 달라고 합니다...
네~ 인건비 싸다. 땅값싸다 이렇게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뒷돈'으로 인한 비용이 더 커지는 사태가 벌어지는 곳이죠.
이러니 누가 필리핀에 투자를 하겠습니까?
게다가 이 동네 사람 살 곳 아닙니다.
은행부터 시작해서 맥도날드, 마트 주요 시설에는 가드들이 머쉰건 들고 지킵니다.
한국처럼 밤에 돌아다니다가 칼 맞기 쉽상입니다.
그만큼 빈부격차가심하니 치안상태가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들리는 얘기로는 100만원에 살인청부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작년 대선 때, 이명박이 대통령 되었습니다.
'부패해도 일단 경제만 살리면 된다.'는 분들 많았습니다.
말이야 경제지
그 분들 보면 다 '내 재산만 늘려주면 된다.'는 심뽀였을 겁니다.
그 결과가 대선,총선에 그대로 반영되었구요.
작년에 이명박이 되는 것을 보고 펀드, 부동산, 주식 다 처분했다는 하시는 분들...
그 분들 대단한게 아닙니다. 아~~~ 주~~~ 당연한 겁니다.
부패한 대통령, 정치가 뽑아놓고 경제가 잘 될거라 판단하신 분들이 이상한 겁니다.
외국인, 유태인이 어쩌고 그러는데
외국인이 한국에 투자한 것은 돈 벌려고 투자한 것이지
한국경제를 위해서란 착각을 하지 마세요.
당신이라면 엄청난 비리, 의혹이 불거진 대통령을 뽑은 나라,
경제정책이 특정 세력만을 위해서 좌지우지 되는 나라에 투자하고 싶겠습니까?
게다가 휴전상태에 있는 국가를 도발하는 대통령, 정치가가 있는 나라에
투자하고 싶겠습니까?
그 확율은 지극히 낮지만, 약간의 가능성이 분명히 존재하며
일단 벌어지면 전액손실인데 과연투자하고 싶겠냐는 것이죠.
아직도, 정신 못차린 인간들이 지네재산 지키기 위해서 이상한 정책들 남발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완전히 그들을 신뢰하지 못합니다.
기준금리가 내리는데 CD금리는 오히려 오르는요상한 사태도 벌어지네요.
노무현 대통령이 잘한게 있다면,
기업의 투명성을 높였고 시장의 자율을 보장했으며,
북한과의..원만한 관계일 겁니다.
한국의 주가가 늘 저평가가 된 요인 중인 2가지를 없애준 것이라고 전생각합니다.
짧은 제 소견으로는 그냥 3년정도는
다른 곳에 눈 돌리지 말고 몸 사리는게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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