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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KARA(카라) 라이벌전 예고편

조준희 |2008.10.25 19:49
조회 255 |추천 4

하반기 '걸그룹 대전'을 재밌게 보는 방법

원더걸스, 브라운아이드걸스, 씨야 등 걸그룹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와 카라가 각각 10월과 11월에 컴백할 예정이어서 가요계는 유례없는 다섯 걸그룹간의 경쟁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소녀시대(왼쪽)와 카라]
# 소녀시대-카라, SES-핑클 구도 재현할까?

데뷔 후 귀엽고 깜찍한 소녀의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소녀시대와 카라가 각각 이달 말과 11월 중순에 컴백 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에 가요계로 복귀하는 이들은 과거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SES(SM엔터테인먼트)와 핑클(DSP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가수라는 점과 비슷한 콘셉트를 가진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현재 인기나 인지도는 소녀시대가 우위에 있는 상황. 하지만 소녀시대가 잠시 휴식기를 거치는 동안 카라는 활발한 활동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깜찍하고 발랄한 콘셉트로 가요계에 데뷔해 '키싱 유(Kissing You)', '베이비 베이비(Baby Baby)', '다시 만난 세계' 등을 히트 시키며 어린 팬들은 물론, 중장년 팬층을 확보했다. 그간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다고 해도 각각의 멤버들이 활발한 개인활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새 콘셉트에 대해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기존의 '소녀'라는 기본적인 콘셉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또다른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다.

카라는 깜찍 발랄한 느낌의 곡 '록 유'로 상반기 가요계 하나의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카라는 자신들과 연령대가 비슷한 중고등학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어 '굿데이 시즌2'의 인기는 '록 유'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카라 소속사측은 "컴백시기가 비슷한 만큼 소녀시대와 부딪치는 상황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부딪쳐봐야 알겠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녀시대와의 대결에 조심스레 자신감을 표했다.

카라와 소녀시대의 라이벌 구도 전망에 대해 음반관계자인 강태규씨는 "90년대 말 SES와 핑클의 여성그룹 라이벌 관계가 팬들의 이슈가 된 것처럼 이 같은 대결 구도를 통한 경쟁도 여성그룹의 롱런에 필요한 전제요건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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