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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선인장 구경하세요 ^^

진재환 |2008.10.26 20:14
조회 431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기르고 있는 다육식물 과 선인장 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선인장은 아시겠고...

 

아- 다육식물이 뭐냐구요??

 

 

 다육식물 [多肉植物, succulent plant]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선인장이 대표적인 다육식물이다.

 

 

라고 사전에 써있으나, 사실 선인장은 다육식물 이라고 하기 좀 힘듭니다.

 

재미삼아- 새로운 취미로 길러본게 어느 덧 매니아 수준까지 되어버렸네요.

(하여간... 제 성격상 뭐 하나에 잘 빠져요ㅠㅠ) 

 

 

 

10월초쯤에 찍은 사진들이에요.

 

가을 햇살이 너무 좋아서, 애기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다육은 기본적으로 햇빛을 많이 봐야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선인장은 당연하고요-)

 

최근 실내소품으로 작은 다육들을 흔히들 팔고, 또 선물로 자주들 주고받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것들 대부분 햇빛을 못봐 죽더군요ㅠㅠ 다육 애호가로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선인장이나 다육식물류를 선물받으시면, 꼭!! 햇빛을 많이 보여주세요.

 

 

 

다육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칼라염좌 입니다.

 

비교적 키우기가 쉬워서 농장이나 화훼단지에서 자주 추천해줘요... 산세베리아 처럼 보름에 한번 물주라고 하지요.

 

 다육은 물을 보름에 한번 주거나- 거의 굶기다 생각날때 한번 주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아!! 산세베리아도 다육식물 입니다 ]

 

 

 

일일히 이름을 설명하기는 좀 그렇고... 특이하고 아끼는 것만 얘기해볼께요.

 

좀 큰 흰색 화분에 잎이 커~다란 녀석이 "단애의 여왕" . 제일 아끼는 녀석중에 하나입니다.

 

비교적 희귀한편이고, 좀 고가품 이지요ㅎㅎ

 

 

 

좀- 큰 사진으로 쭉~ 무엇무엇이 있나 둘러보겠습니다.

 맨 오른쪽 위에 주황색분에 심겨진"알로카시아" 를 제외하고는 모~두 다육과 선인장 뿐이에요.

 

모두 20대 남자인 제가 직.접. 분갈이 한겁니다ㅎㅎ

 

 

 맨 왼쪽 위의 선인장과 그 옆에 까만 왕관 처럼 생긴게, "춘봉철화" 와 "흑왕자" 라고 합니다.

 

좀 더 특별히 생각하는 녀석들이죠ㅎㅎ

 

 

 

요즘은 햇살이 좋아서 베란다에 몇몇은 내놓았어요-

 

가을햇살은 몇몇 다육을 이~쁘게 물들게 해주거든요.

가을을 맞아 성장기에 들어간 뒤에 "흑법사", 빨갛게 물들고 있는 "홍옥", 오른쪽은 "청옥".

  

"청법사" 입니다!! 어렵게 구한 희귀종이에요.

 

화분도 제가 직접 만든 화분 입니다ㅎㅎㅎ

 

 

빨갛게 물들고 있는"화제" 가 이쁘네요. (사진 왼쪽 높다란 것)

 

꽃피고 있는 "부영" , 고 앞에는 "라일락"

 

그리고 물들고있는"프리티" 와"허접무금"(맨 오른쪽) 입니다.

 

 

 

아- 밑에 있는 이쁜 녀석들도 한번...

"아놀디" 와"당인"

  

"당인" 도 물들고 있어요... 지금은 더 빨갛게 물들었는데... 사진이 좀 전에 꺼라 ^^;

 

 

 

마지막으로 우리 왕자님...

분갈이 계속 못해주고 있는데.. 잘 자라고 있어요.

 

힘이 넘치는지 얼마전에 커~다란 꽃대를 잘라줬는데, 꽃대를 또 올렸네요.

 

몇몇 다육은 요렇게 "꽃대" 라는걸 올려서 꽃을 피웁니다.

 

 

 

참- 재밌는건... 다육은 잎을 떼다가 흙위에 올려놓으면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개체로 성장해요.

 

그런걸 "잎꽂이" 라고 합니다.

 

근데- 꽃대도 예외는 아니어서, 잘라준 꽃대를 다른 화분에 삽목하면 꽃을 피웁니다.

 

한달 전 쯤 잘라준 흑왕자 꽃대가 꽃피우려 하고 있어요 ]

 

 

 

 

잘 보셨나요? 이 정도면 다육에 푹~빠질만 하죠?? ]

 

그만큼 매력이 넘치는 녀석들 입니다ㅎㅎㅎ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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