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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실전 연습

도기현 |2008.10.26 23:50
조회 316 |추천 1
1. 성우정보를 캐내자!!

성우가 되기 위해서는 성우에 관한 정보를 많이 모아야 한다. 팬카페에서 자료를 모으거나, 성우홈페이지같은데에서 대본을 구해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한 기존의 성우들이 한 더빙의 자료를 다운받아 듣는 것도 좋다. 일단 만화,영화,나레이션에 친숙해 지자. 그쪽 계열로 성우들의 목소리가 전해지니까 말이다. 그 세 분야에 친숙해진다면 조금 더 자세한 발음 전달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가끔씩 운이 좋다면 기존성우들의 인터뷰를 다운받아서 듣는 경우도 있다. 성우들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성우란 무슨 직업인가를 좀더 자세히 깨우칠 수 있다.


2. 흐트러짐 없는 발음!!

성우에서 재일 중요한 발음. 정확한 표현과 발음전달력이 성우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자, 그럼 모나미펜의 크기를 윗이와 아랫이 사이에 물고 이 문장들을 또박또박 읽어보자.

⊙저기 저 뜬 콩깎지는 깐 콩깎지인가 안 깐 콩깎지인가
⊙도로록 드르륵 두루룩
⊙대우 로얄 뉴 로얄
⊙시청창살 새 창살 중앙청 창살 헌 창살
⊙중앙청 창살 쌍 창살 시청창살 외 창살
⊙저 강 건너 간장공장 공장장은 장 공장장이고, 강 안 건너 된장공장 공장장은 정 공장장이다.
⊙저기 저 말뚝은 말 맬 만한 말뚝인가 말 못 맬만한 말뚝인가
⊙신진 샹송 가수의 신춘 샹송쇼
⊙효고 교장 홍 교장 공고 교장 고 교장
⊙땅바닥 다진 닭발바닥 발자국
⊙춘천친구 친정친척 칠순잔치
⊙대공원 봄 벚꽃 놀이는 낮 봄 벚꽃 놀이보다 밤 봄 벚꽃 놀이니라
⊙내가 그린 그림은 뭉게구름 그린 그림이고 네가 그린 그림은 새털구름 그린 그림
⊙뭉실뭉실 두리 뭉실 호박 같은 내 얼굴 둥실둥실 무리 둥실 감자 같은 내 얼굴
⊙저기 계신 저분이 박 법학박사 이시고 여기 계신 이분이 백 법학박사 이시다.
⊙저기 가는 저 상장사가 새 상 상장사냐 헌 상 상장사냐.
⊙한양 양장점 옆 한영 양장점, 한영 양장점 옆 한양 양장점.
⊙멍멍이네 꿀꿀이는 멍멍해도 꿀꿀하고, 꿀꿀이네 멍멍이는 꿀꿀해도 멍멍하네.
⊙옆집 팥죽은 붉은 팥죽이고, 뒷집 콩죽은 검은 콩죽이다.
⊙들의 콩깍지는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깐 콩깍지면 어떻고 안 깐 콩깍지지면 어떠냐 깐 콩깍지나 안 깐 콩깍지나 콩깍지는 다 콩깍지인데. 
⊙작년에 온 솥 장수는 헌 솥 장수고, 금년에 온 솥 장수는 새 솥 장수이다.
⊙상표 붙인 큰 깡통은 깐 깡통인가? 안 깐 깡통인가?
⊙강낭콩 옆 빈 콩깍지는 완두콩 깐 빈 콩깍지고 완두콩 옆 빈 콩깍지는 강낭콩 깐 빈 콩깍지이다.
⊙서울특별시 특허 허가국 특허과 허가과장 허과장.
⊙작년 솥(삽) 장사 헛 솥(삽) 장사
⊙저기 저 뜀틀이 내가 뛸 뜀틀인가 내가 안 뛸 뜀틀인가

처음엔 쉽지 않을 일이다. 지금쯤 입안에 침이 가득 고여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좀더 연습해 보자.


3. 호흡과 화술

호흡법 -문장을 읽거나 연기할 때 호흡을 적절히 사용하는 법. 호흡과 발성의 상호 연계성.


a 음의 심도가 깊기 때문에 감정표현의 심도 역시 깊다
b 톤이 낮고 안정되어 소리의 일정율을 유지한다. 낮은 톤은 이성적이며 논리성과 주체성을 갖춘 느낌을 준다.
c 밖으로 터져나오는 공기에 말(언어)을 실을 수 있어 탁트인 목소리와 '힘있는 말'을 가능케 한다.
d 복부근육의 활용으로 호흡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 말의 템포도 자유로이 조절할 수 있다
e 장시간 말을 해도 힘을 유지할 수 있어 청주의 주의를 계속 모을수 있다. (청중의 생각이 딴 곳으로 자꾸 흐르게 되는 것은 전달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며 대중설득은 물론, 그 연설은 소기의 목적달성이 어렵다)
f 표준억양을 여유있게 구사하고 발음이 분명하여 내용전달이 잘된다.
g 순수한 자기 목소리(약간 허스키할 수도 있다)가 나오며 부드러운면서 힘이 있어 듣기에 편하다.




a."크크크크 그래. 알아. 안다고. 알았어. 하하하하. 그렇지만 자꾸만 웃음이 터져나온는 걸 난들 어떡하니. 미안 미안해 하하하하"

b "하하하하 "타타타" 팍팍 밀어달라고? 하하하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인기가 하루아침 에 오랄가는 거니?  하하하 좀 웃기지 마, 배꼽 빠지겠다.하하하하.."

c "(호흡을 들이마시며)흐, (흐느끼듯 울며, 호기가 토해지며)흐흐.. 눈 깜짝 할 사이였어요. 창태가.. 가슴에 열불이 나서 견딜 수 없다며
흐흐흐.. 물 속에서 몸을 좀 식히겠다고 연못으로 뛰어든 거예요. 흐(호흡 들이마시는). 그리곤.. 몇 번 물 위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더니..
아주 안나왔어요.. "


-기초 연습
-서거나 눕거나 몸을 바르게 하여 아랫배 쪽에 최대한 숨을 들이 마신다. 배에 힘을 주며 '아~~'하고 소리를 힘있게 낸다. 10초에서 15초 정도가 되는지 본다. 숨이 가쁘지 않고 15초 이상 견딘다면 소리가 약하다는 증거다. 처음 하는 사람은 10초이상 유지하기 힘들다.
목에 힘을 주지 않고 순수하게 배에만 힘을 준다. 성악에서의 발성과 전혀 다르다. 성대는 '미'와 '파' 사이 음에서 떨림이 가장 많다 이 정도의 톤을 유지 시켜 준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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