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ㅁㅁㅁㅁ 다.
음악은 '개똥' 이다.
음악은 '삶' 이다
음악은 '내가 숨을쉬는 이유' 다
음악은 '쓰레기'다
음악은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이다.
누군가에게 음악은 개똥이 되고
누군가에게 음악은 생각하고 품으면 품을 수록
가슴이 벅차오르는 설레임이며 에너지이며 은혜일테다.
때문에...
뮤지션을 꿈꾸는 그대는 음 하나에 당신의 열정과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쾌쾌한 냄새 가득한 지하 연습실에서 틱틱틱되는
메트로놈과 씨름을 해야만 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음악이 개똥이지 않도록 삶 또한 정직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토해낼 순간이 오늘일지 내일일지 내년일지
혹은 살아서 그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아쉬워는 말아라.
친구를 통해서 가족을 통해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애썼던
발버둥 쳤던 그 흔적은 누군가에게는 도전이 되고
배는 고팠지만, 그 어떤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정상을 향했던
당신의 자존심과 자부심에 박수를 보내는 이들이 있을테니 말이다.
p.s. 스스로 문화강국이라 자처하지만 정작 문화인들을 오히려
죽이기에 급급한 작금의 현실과 환경속에서도 희망과 소망을
품은 채 오늘도 그 꿈을 위해 손짓 발짓으로 발버둥을 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진정 애쓰고 있는 음악인들이...
정말 힘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주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