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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십시요!!

임지훈 |2008.10.29 00:47
조회 71 |추천 0

정말 정부에 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렸지만, 가면 갈 수록 참 뭐라 말하기 힘든

답답함이 밀려온다.

 

정말 20여년 전의 신문의 제호와 제목과 사진만 바꾸면 딱 2008년 현재의 기사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음에 온몸이 떨림을 느낀다. 도데체 이명박정권의 실사구시

정신이 이런 것이였나?

 

과거 노태우정권의 공안정국이 떠오르는건 너무 지나친 논리적 빈약일까? 그 때 당시

도, 중간신임을 하겠다는 공약을 밀고선, 당시 여당인 민정당과 김영삼의 민주당,

그리고 JP의 공화당이 국민의 의사도 없이 야합해서 생긴것이 민자당이였다. 그리고

그 뒤로 얼마나 심하게 정국을 얼게 하였는가!!

 

지금 경제가 어려워 힘을 합해도 모자람이 더 큰데, 이 정권은 반쪽자리 정권으로

전락하고 싶은 것인가? 좌던 우던 지금은 합해서 이 난관을 극복하는데 정신이 없어야

정상인데, 어째서 갑자기 이념논쟁을 부축이고 공안정국으로 만드려 하는가??

 

이젠 5.18까지 이적으로 규정하는 잣대는 참으로 무섭기만 하다. 국민들도 그렇게

바보는 아니다. 예전처럼 그렇게 당연하게 생각 할 국민이 아닌데 그런 기만이

참으로 무섭기만 하다.

 

그대들이 그렇게도 욕하던 잃어버린 10년의 첫 장을 연 김대중 전 대통령좀

본받아라! 최소한 세일즈외교를 자처하며 화려한 당선자 파티 대신에 육즁한

서류와 당선자부터 이미 정권의 힘을 잃은 김영상정권을 대신해서 외국 투자

자들과 만나고, IMF사태에서 도리여 문화콘텐츠에 대한 정부 억책을 풀어서

영화와  IT 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 되었던 것을 기억하는가?

 

물론 그것조차 다른 이유로 깎아 내리겠지만, 분명 배울 것은 배워야 함이 옳다.

지금 대통령이 그런 견마지로의 자세가 없다면, 이 난국에서 대한민국은 한동안

계속 혼란속에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정말 최소한, 시장때의 초심으로라도 돌아가 주었으면 좋겠다. 당시 정권이 어떤

대안 없이 말로써 정치를 이끌 때에, 청계천을 복개하고, 버스 시스템을 바꾸었던

그런 혁신적인 행정능력이 너무나도 그립다. 그때의 패기있고 실제적인 대안을

제시하던 대통령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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