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기전에 우선 아래항목중 해당하는것을 체크해보자.
그리고 몇점인지 기억해라.
전혀그렇지 않다 0점 조금그렇다 1점 정말그렇다 2점
시작하겠다.
1. 말 잘하는 것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2. 자기의 가치에 대해 자랑하고 다닌다.
3.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산다.
4. 속임수를 경멸하거나 극단적으로 싫어한다.
5. 범죄를 저질러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6. 감동적인 것을 봐도 감동인지 모른다.
7. 매사에 냉담하고 남이 말하는 것에 공감하지 않는다.
8. 책임감이 없거나 부족하다.
9. 일상 생활에서 많은 정신적 자극이 필요하고 지루함이 많다.
10. 기생충처럼 남에게 빌붙어 산다.
11. 나쁜 행동을 자제할 능력이 부족하다.
12. 소년비행을 경험하거나 영유아기 때 잔인한 짓을 많이 하였다.
13. 현실성이 부족한 목표를 길게 끌며, 그것을 할수있다고 믿는다.
14. 매사에 충동적이다.
15. 무책임하다.
16. 소년비행.
17. 약속을 잘 깬다.
18. 아무데서나 성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는다.
19. 많고 짧은 연애를 한다.
20. 범죄적인 재능이 타고났거나, 재능을 범죄에 이용하려고 한다.
로버트 헤어 박사는 싸이코패스인지 아닌지를 구별할 수 있는
테스트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바로 PCL-R이다.
만점은 40점.
유영철은 38점을 받아 싸이코패스로 판명되었다.
당신의 점수는 몇점인가.
싸이코패스(Psychopath) : 가면을 쓴 악마들
전체 60억인구의 단1%
연쇄 살인범의 90%
연쇄 성폭행범의 40%
철저하게 자기 중심적이며 반사회적 행동을 하면서도
죄의식이나 양심의 가책이 전혀 없는 성격장애.
영화 '검은집'을 통해 그 이름이 세상에 널리 퍼진 싸이코패스.
싸이코패시(Psychopathy)라는 병을 가진 사람들.
싸이코패스는 PCL-R 이라는 진단서를 통해 감별한다.
- PCL-R은 40점 만점이다.
점수가 높을수록(30점이상) 싸이코패스의 가능성이 높다.
연쇄 살인범 '유영철'은 3번의 PCL-R 진단평가에서
모두 34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아 싸이코패스로 판정되었다.
싸이코패시의 의식은 잠재적이며, 어느 한 계기를 통해 폭발한다.
1.타인의 고통을 전혀 모른다.
타인의 고통과 슬픔에 대해 전혀 공감하지 않고,
폭력적이고 비열한 인간들이다.
하지만 타인의 고통을 모르는체 하는게 아니라,
그런 능력이 없는 것이다.
▲끔찍한 장면을 봤을때 정상인과 살인범의 뇌
끔찍한 장면을 보게 되면, 일반인들의 뇌는 흥분을 하게 된다.
하지만 살인범의 뇌에는 감정조절이나 양심등 고등행동들을
관장하는 전두엽 부분이 거의 반응을 하지않는다.
그만큼 감정이 둔하고, 통제를 잘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2.감정인식 테스트 (ERT)
일반인이라면 한눈에도 알아보기쉬운 문제이다.
하지만 싸이코패스들은 타인에게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므로,
이런 문제조차 틀린다.
3.어쩔수없었다 - 자기합리화
보험금을 노리고 연쇄적으로 가족에게 중상을 입히고
살해한 패륜녀. (영화'검은집'모티브가 된 실제인물 엄모양)
슬프거나 뉘우치거나 죄책감은 커녕,
"어쩔수 없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 라고 말하였다.
4.네탓이다 - 죄책감결여
▲연쇄살인범 유영철
-자신의 죄를 마치 모범적인양 말하고있다.
▲살인범 정남규의 편지
-자신의 책임을 부정한다.
합리화 과시욕 이것이 상당히 짙게 깔려있다.
실제 싸이코패스들은 평범하거나 수려한 외모를 가졌다고 한다.
실제 한 싸이코패스는 재치있고 유머스레한 성격으로
직장동료에게 인기가 많았다고한다.
그리고, 패륜을 저지른 엄모양도 완벽한 여성상에 가까웠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쇄살인자이자 싸이코패스인 '테드번디'도 이에 해당한다.
그를 담당했던 심리학자가 그에게 반해 결혼까지 했을 정도이니 어떨지는 안봐도 알수있다.
5.교활하고 상습적인 거짓말
싸이코패스들은 교활하고 상습적인 거짓말을 한다.
실제 패륜짓을 한 엄모양의 경우에도 그렇다.
학력을 속였고, 가족을 속였고, 두번째 결혼사실이라는 것도 속였다.
하지만 모두 엄모양의 말을 의심하지 않았다.
싸이코패스들은 대부분 주변인에게 믿음을 사고 있다.
그들은 다재다능한 면이 많다.
실제로 유영철도 범죄심리학을 깊이 공부했다.
그러나 그들의 이러한 유창한 언변이나 지식에는 깊이가 없다.
자세히 들어보면 앞뒤가 맞지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싸이코패스의 사례
1.친구의 아이가 똥을 쌌다는 이유로
아이를 벽에 던져 살해한 남성은 웃으면서 그 과정을 설명했다.
2.노인의 목을 베어 살해한 한 남성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씩씩 대면서 잘 안죽길래 발로 몇번 찼더니
그제서야 조용해 지더군요(웃음)'
3.10살의 한 아동은 새끼 고양이를 양변기 안에 넣어 물을 내리려고 하다 부모에게 발각되었다.
그러나 그의 끔찍한 악행은 조금도 누그러지지 않고 계속되었다.
다른 아동은 애완동물의 항문을 총을 쏘아 죽이고 이를 즐거워했다.
이들은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
4.한 여성은 자기의 아이를 알코올 중독자에게 맡겨 버린채
다른 남성과 수차례 관계를 가졌으며,
아이가 영양실조에 걸려 당국에 넘겨졌을때에도
그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의 살인을 웃으면서 마치 '즐거운 게임'이나
'자기자랑'을 하듯이 설명한다.
싸이코패스 여성들의 경우 섹스상대를 수차례 갈아치우며,
아동과 다른 여성들에게 잔인한 폭력을 행사한다.
이들은 평생 다른 사람을 때리고, 꼬드기면서 살아가며
나이가 들어도 거의 변함이 없다.
싸이코패스 아동은 가정이나 학교에서 끝없이 다른아이를 괴롭히며
거짓말을 하고 동물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특징이 있다.
특히 순종족인 여성은 이들의 가장 손쉬운 먹잇감이며 주요 타켓이다.
4.미국
두 자녀와 부인을 둔 주립대 출신의 50대 가장.
보이스카웃 출신인 시청 공무원.
25년동안 마을 교회에서 운영위원장을 맡은 인물.
'2008년 3월 미국에서 희대의 연쇄살인범'
BTK
묶고 고문하고 죽인다는뜻으로 범인이 스스로 붙인 이름.
검거되자 전국이 충격에 빠졌다.
1974년부터 최소한 10명을 살해한 용의자를 31년만에 잡고 보니,
너무나도 평범한 시민이었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23년에 걸쳐 215명의 환자를 살해한 혐의로
2001년 붙잡힌 '죽음의 의사'해럴드 시프먼도 존경받는 의사였다.
그러나 그는 단 한번도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지 않았다.
5.한국
2004년 7월 16일 연쇄살인범 유영철이 검거되었다.
확인된 숫자만 20명.
숫자만큼이나 충격적인 범행 수법은 사람들은 경악케 했다.
불행하고 어두운과거, 그는 과연 사회적 희생양일까.
아니면 정신병자일까.
검찰은 연쇄살인의 동기를 밝히기 위해
심리학자들과 함께 유영철의 정신상태를 감정했다.
검사 결과, 그가 "싸이코패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6.일본
1997년 일본 열도를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고베시에서 누군가가 11세의 초등학생을 살해한 뒤
절단한 시체 일부에 '자, 이제 게임이 시작되었다'는 문구를 붙여
중학교 정문 앞에 갖다놓았던 것이다.
경찰이나 매스컴은 처음에는 성인이 저지른 흉악범죄로 추정했다.
범인이 어려운 한자를 잔뜩 섞은 '도전장'이란 것을 지방신문사에
발송하는 등 교활하게 행동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민의 제보로 한달여 만에 잡힌 범인은
피해자와 한동네에 사는 14세의 중학교 3학년생이었다.
게다가 수사결과 소년은 다른 초등학교 여학생 한 명도
살해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일본의 전 국민이 경악했다.
소년은 학교생활에서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공포물 비디오나
엽기적인 범죄를 다룬 서적, 만화를 유달리 좋아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유명한 싸이코패스 정의가 담긴 책의 일부.
-신혼여행에서부터 아내를 잔인하게 때리고, 바람을 피우고, 결국 폭행 살해하기까지 치과의사 케니스 테일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아내를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녀가 너무나 보고 싶어요.
그건 비극이었어요. 난 최고의 연인과 최고의 친구를 잃은겁니다.
왜 다른 사람들은 내가 겪은 고통을 이해하지 못할까요?"
(본문 80쪽)
-강도짓을 하다가 패해자를 찔러 전치 3개월의 중상을 입힌
연구대상자에게 후회하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각 좀 해보셔! 그자는 병원에 편안하게 누워 몇 달만 보내면 되지만
나는 여기서 썩고 있잖소, 그자를 좀 찌르긴 했지.
하지만 죽이려고 마음먹었다면 목을 베어버렸을 거요.
난 그런 사람이야. 그 사람에게 잠시 휴식을 주었을 뿐이라고."
(본문 75쪽)
-13차례의 살인과 강도, 주거침입, 강간, 남색, 살인미수를 포함한
30여 건의 각종 범죄행위로 유죄판결을 받은 리처드 라미레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사람의 감정이란 희노애락이 아니라
증오, 노여움, 욕망, 탐욕이라고 생각해요"
(본문 91쪽)
싸이코패시 평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한 수감자는
화가 날 때 통제 불능이 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아니요, 그런 적은 없어요. 그냥 상대방을 얼마나 다치게 할 것인지를 결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