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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다리가 저려 수면에 방해를 받는 하지불안증후군을 아십니까?

손현미 |2008.11.05 14:15
조회 241 |추천 2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에 근질근질함, 벨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 쑤시거나 고통스러움, 잡아당기는 것과 같이 상당히 불쾌한 느낌을 주로 자기 전 밤에 경험하게 되는 수면질환입니다. 이러한 느낌은 운동량이 많은 낮에는 느끼지 못하다가 운동량이 적은 야간에 증상이 심해지고 움직이거나 뒤척임으로 증세가 호전됨을 느낌니다. 종종 허리디스크, 혈액순환장애, 말초신경병으로 오인하고 장시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분석 후 약물치료로 상당한 호전을 볼 수 있는 질환입니다.

 

서울수면클리닉은 2005년도 인체 내 철분결핍(철분결핍으로 하지불안 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의 평균 저장철(Ferritin)은 0.5ng/ml이상, 50~70ug/dl보다 낮았다)으로 인한 하지불안증후군( Resiless Leg Syndrome)의 원인으로 밝혀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으로는 혈액속의 철분이 부족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수면 중 무호흡이나 저호흡, 이갈이등 수면장애가 있을 때 뇌가 깨기 위해 다리를 떨게 만들어 하지불안증후군이 나타납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치료는 수면다원검사를 받아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할 것이고, 원인에 따라서 치료를 할 수가 있응데, 대부분 약처방을 받게 되거나 무호흡으로 인해서 증상이 나타났다면 양압기를 착용해서 치료를 할 수가 있습니다. 미라펙스라는 약물을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으로 깊은 잠을 못자거나 밤에 다리가 불편하다면 낮에 지나친 운동을 자제하고 과격한 몸놀림을 삼가야합니다.

혈액순환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낮에 일부러 많이 걷거나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행동은 오히려 수면을 방해합니다.

 

다리가 불편하거나 저린 현상은 날씨와 관련이 깊어서 비가 오고 날씨가 흐리다거나 온도가 내려가서 추울때 더욱 악화될 소지가 있으므로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조절하면서 치료를 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다리가 저려서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은 절대로 술을 마셔서는 안됩니다. 술은 저린 다리를 더 민감하게 만들어 수면 장애를 더욱 심각하게 몰고 가기 때문입니다.

 

잠을 자기 2시간 이전에 족욕이나 반신욕을 해 주면 근육의 피로가 풀리므로 잘 실행해 보기 바랍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뇌 안의 도파민 분비와 관련된 질환을 앓을 수 있으므로 생활 습관으로 호전되지 않으면 그대로 방치해 두지 말고 전문의 처방을 따르도록 합시다.  

 

www.sleepclin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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