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그리고 오늘은 여러분들께 괜찮은 선블록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사실 엄밀하게 따져보면 선블록(자외선 차단제)과 선스크린(자외선 흡수제)이 성분과 작용 원리에서 구분이 되지만,
그냥 자외선 흡수제라고 안 하고 자외선 차단제라고 하는 것처럼,
간편하게 저는 '선블록'이라고 통칭할게요. 그게 편하더라고요.
선블록 추천을 위해 2주 전에 사진 촬영을 다 해 놓고요..
이제서야 메일을 써요. 저의 바쁘고 귀찮은 삶(?)을 용서해주세요. 흐흐~
정말 자주 전체메일로 만나뵙고 싶은데 말이죠.
최근 뷰티/패션 매거진에서 뷰티 쪽의 가장 큰 화두가 선블록이었거든요.
이번 달 많은 매거진에서 선블록 기사가 쏟아지는 걸 볼 수 있으실 거예요.
물론 매거진에도 좋은 제품 소개가 많겠지만, 보기에만 근사한 브랜드보다는..
정말 괜찮은 알짜배기 선블록들만 모아서 오늘 소개할 테니까요,
선블록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거랍니다.
올해 가장 추천하고 싶은 top10을 꼽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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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을 놓고 봤을 때에도 최고의 선블록인 Best3
-랑콤, 시세이도 아넷사, 디올 디올스노우

추천 유형-전세계 Best3 항목 코멘트 디올 디올스노우 수블리씸 UV 베이스 SPF50+ PA+++ (컬러: 투명) 용량, 가격 30ml, 55,000원 장점 건성 피부에 정말 촉촉하게 발리고 프라이머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피부를 매끄럽고 윤기나게 정돈해준다. 그래서 이후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에도 파운데이션이 고루 잘 밀착되는 걸 느낄 수 있다. 또한 물광 윤기가 무척이나 예뻐 햇빛이나 조명 아래에서 피부가 참으로 예뻐 보이는 선블록이다. 그 덕분에 3월 4월 건성 피부인 나의 Best 선블록으로 사랑 받고 있다. 하지만 내 경우 5월부터는 랑콤을 사용하게 될 듯^^ 단점 이전 디올스노우 선블록에 비해 확실하게 촉촉한 크림 포뮬러로 바뀌었기 때문에 산뜻함이나 보송거리는 마무리감을 좋아하는 지/복합성 피부라면 별로일 게 분명하다. 특히 한여름 땀과 피지 분비가 심할 때 사용하기에는 다소 끈적거림이 느껴질 수도 있다. 추천 피부타입 & 계절 촉촉하고 살짝 도톱하게 보습감 있게 발리는 유형이라 낮 동안에 보습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건성 피부가 아주 좋아할 만한 질감이다. 봄, 가을, 겨울처럼 땀과 피지 분비가 활발하지 않은 계절에 사용하긴 좋지만 여름에는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게 좋겠다. 랑콤 UV 엑스퍼트 뉴로쉴드 SPF50 PA+++ (컬러: 투명) 용량, 가격 30ml 56,000원 장점 거의 대부분의 피부 타입에 고른 만족도를 얻어낼 수 있는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 그리고 백탁 현상 전혀 없이 투명한 윤기와 편안한 마무리감, 빠른 흡수력이 장점이다. 이전 랑콤 UV 엑스퍼트 선블록에 비해 좀 더 부드럽게 리뉴얼되었는데 악지성 피부를 제외하고는 유분감이 있다고 느낄만한 사용감은 아니다. 피부 타입을 불문하고 사용감 기준으로 Best of Best라고 꼽아도 무방하다. (참고로 내 경우 작년까지의 랑콤 선블록에는 눈길도 안 줬다. 작년까지만 해도, 가격이 훨씬 저렴한 로레알 파리가 사용감면에서 랑콤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리뉴얼된 이번 제품은 Good!) 뛰어난 차단력은 로레알의 대표 브랜드이기에 당연하다! 단점 모든 피부 타입을 다 만족시킬 수는 없는 법! 악지성 피부에겐 이보다 아넷사가 더 나을 테고, 또한 8월 땀이 잔뜩 나는 계절에 바르기에는 산뜻함이 떨어질 수 있다. 추천 피부타입 & 계절 바를 때는 매끄럽고 부드러운데 흡수와 밀착력이 뛰어나 흡수된 이후에는 불쾌한 느낌 없이 산뜻하고 상쾌하다. 따라서 악건성 피부나 악지성 피부, 여드름성 피부 등을 제외한 일반적인 모든 피부 타입에 추천 가능하며, 사계절 사용에 무난하다.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EX SPF50+ PA+++ 용량, 가격 60ml, 43,000원 장점 아넷사처럼 물과 땀과 피지에 강한 선블록을 찾기란 힘들다. 세계 선블록 시장을 놓고 봤을 때 신뢰도적인 면에서 no.1을 랑콤이라고 본다면, no,2는 단연 시세이도 아넷사!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는 아넷사가 no.1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 아넷사 선블록 라인의 최대 장점은 산뜻함과 뛰어난 차단력이지만, 그 중에서도 퍼펙트 UV 선스크린은 수정액 타입 선블록의 모범 사례라 꼽을만하다. 작년까지만 해도 아넷사 라인이 '지나치게 매트한 지성 전용이다'라는 평가가 있긴 했지만, 올해 리뉴얼되면서 피부가 메마르게 당기는 느낌이 제법 사라진 편이라 더욱 완벽해졌다. 단점 수정액 타입의 선블록은 거의 대부분 산뜻하고 흡수가 빠르면서 보습력을 기대하면 안 된다. 그래서 중/건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산뜻한 느낌이 불편할 수도 있다. 또한 물과 땀과 피지에 강한 뛰어난 지속력은 반대로 클렌징이 쉽지 않다는 어려움을 수반하기도 한다. 추천 피부타입 & 계절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처럼 수정액 타입의 특징은 매트하고 가벼운 듯한 벨벳 마무리감을 준다는 것! 이전 아넷사보다 피부 당김은 완화되었지만 역사 보송거리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왕이면 지/복합성 피부가 사용했을 때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으며, 계절을 고려해보면 아무래도 늦봄에서 여름에 사용하면 좋다.
: 특히 랑콤의 경우 차단 지수는 확실하게 차단력이 뛰어나요.
얼마 전 온스타일 촬영을 하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우드 램프로 확인해봤는데,
랑콤이 월등하게 뛰어나서 '역시 랑콤이야!'이랬답니다.
우드 램프를 비췄을 때 아주 진한 보라색이에요.. 그만큼 차단 효과가 뛰어다나는 말씀!
(궁금하신 분들은 4월 둘째주 스타일 매거진을 보시면 될 거예요~)
B. 국산 선블록 중 가격 대비 만족도가 제일 높은 Best2
-한율(아모레퍼시픽), 포인트(애경)

추천 유형-국산 Best2 항목 코멘트 한율 빛단 선블록 SPF43 PA+++ 용량, 가격 70ml, 25,000원 장점 아직까지 국산 선블록은 용량 인심이 후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대부분 30ml인 외제 선블록에 비해 70ml나 되어 얼굴뿐 아니라 몸에 발라도 아깝지 않다. 이에 반해 외제 선블록은 얼굴 따로 몸 따로 사용하지 않으면 선블록 값을 감당하기 힘든 게 사실! 그리고 정말 기분 좋은 촉촉함을 제공해주어 피부가 아주 촉촉하게 보호 받는 느낌이 든다. 국산 선블록의 취약점 중 대표적인 게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지 않다는 것인데, 빛단 선블록은 사용감, 용량, 가격, 차단 지수, 지속력 등 모든 면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국산 선블록 중 가격 대비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라고 강추하고 싶다. 발림성만 따지면 아래의 포인트가 좀 더 낫지만, 차단 지수와 지속력에서 결정적으로 포인트가 많이 점수를 깍아먹기 때문이다. 외제 선블록 중 굳이 Best를 꼽자면 랑콤인데, 국산 중 역시 굳이 Best를 꼽자면 한율이라고 말하고 싶다. 단점 바를 때 약간 허옇게 발리는 경향이 있다. 랑콤 선블록이 피부에 닿으면서 바로 투명하게 발리는 것과 대조되는 현상이다. 다만, 다행인 건 허옇게 발리면서 이내 투명하게 마무리된다는 것! 또한 한율이 젊은 한방 브랜드라 한방향이 은은하게 나긴 하지만, 한방향을 워낙 싫어하는 경우라면 이 때문에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추천 피부타입 & 계절 샤워 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오일을 바르면 매끄러우면서도 가벼운 물방울 입자가 느껴지는데, 바로 그런 수분감 있는 발림성을 제공하는 선블록이다. 다소 번들거려 보일 수도 있는 '물광'이 아닌, 윤기를 적당히 발산하는 '윤광'을 남기기 때문에 중/복합성 피부에서 건성 피부까지 사용하기에는 괜찮지만, 지성 피부에는 번들거린다고 느껴질 게 뻔하다. 한여름 땀과 피지 분비가 심할 때에는 좀 더 산뜻한 선블록이 좋겠지만,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사계절 내내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는 선블록이다. 포인트 선 파이트 오일 프리 선 로션 SPF35 PA++ 용량, 가격 100g, 17,800원 장점 아주 넉넉한 용량, 저렴한 가격, 그리고 오일이 안 들어간 건 아니지만, 약간 시원한 물기 가득 느껴지는 가벼운 오일 프리 질감이 매력적이다. 이 선블록을 통해 브랜드 포인트를 다시 보게 될 정도! 국산 선블록은 아무래도 LG 생활건강 쪽이 가장 잘 만들고, 그 다음이 아모레퍼시픽이라고 생각하는데, 애경에서도 이렇게 괜찮은 사용감의 선블록을 만들어내다니~! 참 기분이 좋다. 한율이나 포인트 모두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게 큰 장점인데 30ml에 5만원 정도가 보편화된 외제 유명 선블록에 비해 확실히 양심적이다! 아직 값비싼 화장품에 눈독을 들일 만큼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다면 한율이나 포인트도 꽤 괜찮다고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만일 얼굴 따로 몸 따로 쓰면서 얼굴엔 비싼 선블록, 몸엔 상대적으로 싼 선블록을 쓰려고 할 때 그래도 품질 좋은 걸 고민한다면 바디용으로 포인트를 쓰는 것도 강추! 단점 차단 지수가 못내 아쉽다. 선블록을 고를 때 특히 UVA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PA를 +++로 골라 쓰기 때문에, 이런 까다로운 내게 PA++ 선블록은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SPF35라는 지수도 조금 아쉽긴 하다. 그래도 자주 덧바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 정도의 차단 지수가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다만, 용량 인심이 후해서 큰 튜브에 들어 있어 도시 생활에서 휴대하기에는 다소 큰 사이즈가 애매하게 아쉽다. 땀과 피지에 약해 쉽게 지워지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 추천 피부타입 & 계절 한율보다 좀 더 묽은 수분감이 느껴지는, 그래서 두루 모든 피부 타입이 무난하게 사용할 만하다. 너무 번들거리거나 너무 매트하지가 않고 가볍고 매끄러운 느낌이라 악지성 피부를 제외한 모든 피부 타입이 좋아할 만한 사용감! 사계절용으로도 좋다.



C. 덧바르기 좋은 선블록 Best3
-바비 브라운(선크림), 오휘(선파우더), 비쉬(선스틱)
추천 유형-덧바르기 Best3 항목 코멘트 바비 브라운 UV 프로텍티브 훼이스 베이스 SPF 50 PA++ 용량, 가격 50ml, 55,000원 장점 크림 타입 선블록 중에 이처럼 덧바르기 좋은 선블록은 없었다! 메이크업을 한 위에 덧발라도 메이크업이 번지거나 흐트러지지 않고 비교적 금세 깔끔하게 덧바르기가 좋다. 또한 그냥 스킨 케어 후 외출 전 바르기에도 사용감이 좋아서 피부에 아주 밀도 있게 착 달라붙는 느낌이다. 거기에 외부 공기가 유입되지 않는 에어리스 튜브도 합격점! 단점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큰 아쉬움은 PA++라는 사실! 애경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UVA 차단 지수가 다소 낮다는 게 가장 아쉽다. 주로 미국 브랜드들이 PA 지수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향이 있다. 선블록은 역시 로레알을 대표로 하는 프랑스 쪽 브랜드의 기술이 뛰어난 것 같다. 어쨌든, UVA 차단력이 다소 낮다는 것 외에 다른 단점은 거의 없는 편이다. 추천 피부타입 & 계절 피부 겉은 보들보들한 느낌이고, 피부 속은 뭔가 촉촉하고 단단하게 채워진 느낌?! 바로 이게 바비 브라운 선블록의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악지성이나 여드름성 피부, 악건성 피부를 제외한 일반적인 피부 타입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수 있다. 사계절용으로 무난하긴 하지만, 한여름 땀과 피지 분비가 심할 때, 복합성 피부가 사용하기에는 다소 답답하고 번들거릴 수도 있다는 것을 유념하자. 오휘 파우더 선블록 SPF50+ PA+++ 용량, 가격 20g, 45,000원 장점 올해 나를 가장 기분 좋게 한 선블록이다. 이렇게 혁신적인 선블록이 우리나라 브랜드에서 나왔다는 게 자랑스러울 정도! 파우더 팩트류인데 선블록 성분이 가미된 게 아니라, 선블록인데 압축된 파우더 타입일 뿐이다. 따라서 커버력은 없지만,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과 땀과 피지를 조절해주는 기능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여름철 사용하기에 매우 좋을 듯! 특히 여름철 휴대하고 다니면서 덧바르는 용도로는 최고점을 받을 만하다. 단점 건성 피부에는 아무래도 파우더 타입이기 때문에 덧바르기용으로는 모를까, 집에서부터 바르고 나가기에는 지나치게 매트하다. 또한 퍼프 구조상 피부의 굴곡에 균일하고 꼼꼼하게 바를 수 없기 때문에, 콧방울이나 미간 등도 빼먹지 않고 바르려면 퍼프로 두드리고 손가락을 사용해 펴 발라줘야 한다. 허옇게 들뜨기 때문에 충분한 양을 도포하기 위해서는 바르고 손가락이나 브러시로 가볍게 허연기를 정돈시켜주는 게 좋다. 추천 피부타입 & 계절 이 선블록은 "여름 전용" & "덧바르기 전용" 선블록이라 부르고 싶다. 정말이지 이렇게 깜찍하고 기발한 제품이 왜 이제서야 나왔는지 너무 안타까울 정도로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다. 파우더 유형의 선블록이기 때문에 아주 매트한 건 당연지사! 따라서 지/복합성 피부가 사용하기에 좋고, T존 전용 선블록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대신 파우더 제형이 부담스러운 가을이나 겨울에는 피부 당김을 심화할 수 있으니 피할 것! 비쉬 까삐딸 쏠레이 스틱 SPF50+ UVA 용량, 가격 9g, 25,000원 장점 여태까지 나온 스틱 타입 선블록 중 가장 마음에 쏙 드는 제품이다. 기존 스틱 타입 선블록으로 라 로슈 포제나 유리아쥬, 크리니크 등이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는데, 이들 브랜드의 아쉬움은 다소 뻑뻑한 발림성이었다. 비쉬는 발림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켜 매우 매끄러우며 그래서 민감한 눈가에 부드럽게 바르기에도 좋다. 특히 자외선을 확실하게 차단시켜줘야 주름이 덜 진해지는 눈가 같은 데 수시로 덧바르기에 좋으며, 립스틱 같은 모양새라 파우치에 쏙 들어가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단점 스틱 타입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먼지가 들러붙어 지저분해지기 쉽다. 사용 후 매일 티슈로 가볍게 표면을 정돈시켜주는 부지런함이 있어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추천 피부타입 & 계절 매끄럽게 문질러지면서 과한 유분기를 남기지 않기 때문에 모든 피부 타입에 두루 사용할 만하다. 다만, 악지성 피부라면 좀 답답한 도포감을 호소할 수도 있겠다. 립스틱 형태의 작은 스틱 타입이라 얼굴 전체에 늘 이걸 바르기엔 귀찮으므로 덧바르기 전용으로 괜찮은데 특히 자외선 강도가 세지는 봄/여름에는 필수 휴대용 선블록으로 강추하고 싶다. 더불어 겨울철 스키장에서도 보드복 주머니에 넣어두고 쓰기 좋다.

: 바비 브라운은 집에서 바르고 나가기에도, 덧바르기에도 참 매력적인 얼굴 전용 선블록이고요.

: 오휘는 사실 집에서부터 바르고 나가기에는 너무 매트하고, 덧바르기 전용으로 보면 훨씬 더 매력적이죠! 아래 사진처럼 매트하거든요.


: 라 로슈 포제와 닮은 구석이 매우 많은 비쉬는 라 로슈 포제보다 더 발림성이 부드럽고 가격이 저렴해서 대만족이에요.
휴대용 최고의 선블록으로 완전 강추 마크 백번쯤은 날리고 싶답니다^^
단, 아래와 같은 단점은 어쩔 수 없어요.

D. 바디 선블록 Best2
-클라란스(펄감 자체보다는 윤기가 더 돋보임), 시세이도 아넷사(윤기보다는 펄감이 더 돋보임)
추천 유형-바디 best2 항목 코멘트 클라란스 화이트 플러스 HP 바디 베일 SPF20 PA++ 용량, 가격 200ml, 48,000원 장점 바디 피부가 매끄럽고 촉촉해 보여, 바른 뒤 몇 시간 동안은 왠지 피부도 더 탄력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보습만 잘 되어 있어도 피부는 원래 피부보다 더 탄력 있어 보이기 때문). 또한 미세한 쉬머가 조명이나 햇살 아래에서 바디 피부를 매끄럽게 빛나 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메이크업적인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 좋다. 아주 촉촉하면서 끈적임이 심하지 않은 바디 크림에 예쁜 미세펄과 선블록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보면 된다. 단점 보습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한여름 사용으로는 아쉬움이 크다. 어쩌면 끈적거린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고,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는 산뜻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외선 차단 지수가 많이 낮아서 그 점이 정말 아쉽다. 그래도 노화가 매우 걱정되는 얼굴과 달리 몸의 경우 조금 차단 지수가 떨어져도, 외출 시간이 짧다면 용납의 폭이 상대적으로 커지기 때문에, 특유의 매끄러운 질감과 윤기나는 아름다운 효과를 생각하면 이 정도 차단 지수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구입해서 써 볼만한 바디 선블록이라는 생각! 앗! 빼먹은 큰 단점이 하나 있다. 바디 로션과의 궁합이 안 맞으면 때처럼 쉽게 밀리기도 한다. 추천 피부타입 & 계절 땀과 피지 분비가 심한 한여름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사용하기 좋다. 바디 전용으로 몸이 유난히 건조한 사람에게 특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선블록이다. 특히 봄과 여름, 샤방샤방한 옷을 입고 쇄골과 팔 다리를 드러낼 때, 바디 피부를 자연스럽게 예뻐 보이기 위해 사용하기에 아주 매력적이다. 다만 차단 지수가 낮고, 바디 선블록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는 여름에 사용하기엔 좀 산뜻하지 못하다는 단점은 어쩔 수 없다.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스파클링 선스크린 EX SPF50+ PA+++ 용량, 가격 60ml, 43,000원 장점 아넷사 선블록의 장점에 대해서는 위에서 언급해서 다시 짧게 정리하자면 산뜻함, 가벼움, 백탁 현상 전혀 없음, 뛰어난 지속력 등을 꼽을 수 있겠다. 위에서 Best 선블록으로 추천한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과 성분 처방은 거의 같은데 다른 점은 미세한 쉬머가 가득 들어가 있다는 것! 그래서 쉬머 로션을 바른 것처럼 피부가 반질반질 윤기가 나지만 다행하게도 유분기는 적다. 얼굴에도 좋지만 몸에 바르기에 특히 좋다. 단점 미세하긴 하지만, 펄감이 꽤 있어서 강한 햇살 아래에서는 펄감이 눈으로도 확인된다. 따라서 윤기는 좋지만 펄감은 싫다는 사람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다. 또한 아넷사이기 때문에 역시나 클렌징을 확실히 하지 않으면 잔여물이 남기 쉬운 아쉬움도 있다. 추천 피부타입 & 계절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과의 유일한 차이점은 스파클링(미세한 펄감) 효과가 가미되었다는 것이기에 앞서 추천한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과 추천 피부 타입과 추천하는 계절은 동일하다. 내 생각에 특히 여름철 노출이 많을 때 바디용 선블록으로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예쁘기도 하고, 차단 지수가 워낙 높아 강렬한 태양에도 비교적 안심할 수 있어서 참 좋을 것 같다. 올해 여름 나의 바디 선블록으로 낙찰!!




이렇게 10가지를 꼽아봤어요.
이 10개 브랜드의 선블록만 머리 속에 쏙쏙 입력하셔도요.
선블록 쇼핑에 실패할 확률이 낮을 거랍니다.
그리고 최고의 안티 에이징 화장품은 바로 선블록이라는 게, 이제 지긋지긋하게 강조 안 해도 잘 아시죠?
따라서 피부에 광노화를 입고 나서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고,
짧은 외출에도, 볕이 들어오는 실내에서도 늘 선블록을 바르셔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키시길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그 외에도 꼭 알아두면 좋을 만한 선블록 이야기를 사진으로 살짝 덧붙이자면요~

: 의외로 손과 입술에 선블록 바르는 걸 많은 분들이 잘 안 하시더라고요.
손바닥은 바를 필요가 굳이 없지만(신체구조상 늘 햇빛 안쪽으로 손을 두니까요),
손등에는 꼭 바르세요!
특히 운전하시는 분들 손등과 팔등에 선블록 안 바르시면 손과 팔등에 노화가 굉장히 빨리 찾아올 수 있어요.
뉴트로지나 뉴 핸즈처럼 핸드 전용 선블록을 쓰셔도 좋지만, 차단 지수가 좀 낮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