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살해져가니...
밤이나 낮이나 보글보글~~ 끓는 뜨끈뜨끈한 국물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오늘 포스팅할집은 저렴한 가격에 시원한 국물, 이모님의 푸근한 인심까지 일석 삼조인 집입니다.
상 호 : 대짱
위 치 : 동래 메가마트 후문 을 바라보고 서서 왼쪽 길로 들어가면 왼쪽에 자갈치란 조개구이집이 보이고 그집 골목
으로 보면 대짱 간판이 보임..(찾기가 힘들지도..)
간판입니다. 이근처는 실비집이 많아서 아저씨들이 주로 찾는곳입니다.
여기도 가끔 그러니 문 열었을때 아저씨들만 계시다고 놀라지 마시길~~
대짱... 정말 짱입니다..
일층에 자리가 없어서 올라간 2층
기어 다녀야합니다.. 벽면에 써놓으신 메뉴판~ 정감있네요~
주변 안주 나옵니다. 여러가지가 나오진 않지만 하나 하나 다 괜찮습니다..
그 중에도 제가 젤 좋아라 하는 떡
이모님이 방앗간 가서 직접 해오신다고 하시더군요~
쫄깃쫄깃 구운 떡을 설탕에 푹 찍어 먹으면 입안 가득 그름진 고소함과 달콤함이 퍼집니다.
오이~
안주 나오기전에 필히 두번은 시켜 먹어주는 오이~~
김치오뎅탕 나왔습니다.
둘이서 이것 먹으면 딴건 아무것도 못 먹습니다. 오뎅의 양이 다른집 오뎅탕의 두배이고 오뎅의 질도 좋습니다.
국물이 칼칼하고 시원합니다. 이집 음식엔 대부분 청양고추가 들어가니 매운걸 못 드시는 분들은 미리 말씀을 하셔야할듯~
요렇게 담아서 후루룩~~
국물이 끝내줘요~~
장어구이 대령이오~~
이집 장어는 다른집 장어와는 약간 다릅니다.. 살작 튀긴 장어를 양념에 다시 볶아주는 방식인데요
후추맛이 강하면서도 묘하게 손이 갑니다.
마늘, 버섯, 쪽파가 어우러진 장어구이
한점 따로 떼어서...
세번째 두부김치입니다.
두부김치보다는 두루치기에 더 가까운듯~
이러다 배 터지겠어요~~
술이 술술 들어갑니다.
이모님이 아주 친절하게 잘해주셔서 늘 기분좋게 한잔 먹고 나오는집입니다.
동래 근처에서 술한잔 하실때 들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