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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보다 2배는 많은 태국의 운송수단을 경험하다.

박지상 |2008.11.27 23:43
조회 117 |추천 0

태국여행 가면 이것들은 꼭 체험해봐야할 교통수단이라고 생각한다.

 

태국에는 유난히 많은 종류의 교통수단이 있다.

버스와 택시는 물론이고 지하철과 스카이트레인이 빌딩 숲을 아래위로 가로지른다.

바다와 내륙을 잇는 짜오프라야 강에도 시민을 실어나르는 배들이 쉴 새 없이 오가고 있다.

이렇게 다양하고 독특한 교통 수단은 방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관광이자 체험의 성격이 강하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하여 콕콕 찝어보겠다.

 

1.툭툭 TUK TUK

 

모터사이클을 개조하여 만든 바퀴3개의 차량으로 문이나 창문이 없이 뚤려있고

일반 차량에 비해 작은 편이다.

매연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스스로 거리의 매연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에

여행자 대상의 바가지로도 악명이 높지만 태국과 방콕의 대표 이미지 중 하나로 아직도 사랑받고 있다.

툭툭은 미터기 없이 전적으로 흥정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현지인에게는 거리에 따른 요금이 정해져 있지만

여행자에게는 전혀 다른 룰이 적용된다.

 

툭툭은 먼 거리 이동이나 자주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는 부적합하며 때와 장소를 잘맞추어

다른 교통수단과는 전혀 다른 즐거움을 느끼고 싶을 때 이용하면 좋을 것이다.

 

 

기사아저씨 뒤에서 찍은 모습 ㅋㅋ

아,, 이 속도감은 정말이지-0-;; 맥주한잔하고 탄 뒤라 짜릿함은 X23

 

 

같이간 일행이 탄 툭툭, 다들 너무 즐거워한다.

하지만 소음과 매연때문에 자주 탈것을 권하지는 못하겠다.-0-;

한번쯤, 태국의 문화를 느끼기에는 좋을듯!

 

 

호텔앞에서 서성대는 툭툭의 모습

 

 

 

2.택시

 

방콕에서의 택시는 여행자에게 가장 든든한 이동수단이 아닐까 싶다.

어디서든 잡기가 쉽고 시내에서의 이동은 100밧내외로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다

기본요금은 한국돈으로 약 1100원이며 기본 2키로 주행마다 2바트씩 올라간다.

간혹 미터로 가지 않고 바가지를 씌우려는 기사가 있기도 한데 미터기를 켜지 않으면

안가겠다고 협박? 하면 미터기 켜준다. ㅋㅋ

 

 

지붕에는 자랑스럽게 미터-택시라고 써두고있다~~

여행 중 내가 탄 택시기사분들은 다들 친절하셨다^^

하지만 난폭운전은 어쩔;;

 

 

 

 

택시 내부는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었다.

간혹 잔돈이 없는척 하는 택시 기사들도 있다고 하니 가능하면 소액권을 지참하고 다니자!

 

 

3.수상보트

 

방콕을 가로지르는 차오프라야 강을 오르내리는 수상 보트로, 북쪽 논타부리에서

남쪽 싸판 끄롱 텝까지 운행된다. 깃발에 따라 보트의 뜻이다르다고 하는데, 그건 귀찮아서 확인안해봤다--

일단, 우리가 탄 곳은 왕궁 근처의 재래시장 옆에 있는 선착장에서 였다.

 

 

마치 우리나라의 한강을 보는 듯한 차오프라야 강

 

 

태국에선 유난히 펩시광고가 많이 보였다. 이유는 뭘까?^^

 

 

재미있다. 교복입은 학생들도 바로, 이 수상 보트를 타고 등교를 하고 있었다^^

 

 

도시의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수상 택시!

코끝을 찌르는 상쾌한 바람과~ 짜릿함까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하나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한강에도 빨리 이런 관광상품이 생겨나야 할텐데 말야.. 서울시장님 화이팅!^^

 

 

4.지상철 (BTS)

 

BTS는 말그대로 지상으로 가는 전철로 실롬 선과 수쿰윗 선 2개 노선이 있다.

사실, 우리나라의 지상철과 비슷한 편이지만, 여행 팀원 3명이상이 함께 이용한다면,

오히려 택시가 더 쌀수도 있다. 이유는 방콕의 저렴한 택시요금 덕분!^^

 

신기하다. 저광고의 컨셉은 무얼까?

아기에게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사악함이-0-;;;

 

 

 

봉춤을 춰야 할것만 같은 다닥다닥 붙어있는 봉들--;;

 

 

노선도~~ 우리나라의 2호선과 색이 비슷하다 ㅋㅋ

 

 

앗, 저분은 2PM에서 활동중인 그분?? 이름은 모르겠지만, 태국에서도 잘나가는군아~~

 

 

네티즌분들의 제보에 따르면 저분은, "닉쿤" 이라는 분이랍니다. 원래 태국사람인가요?^^;

 

 

티켓은 우리나라처럼 동전을 넣고 뽑으면 된다. 1일 패스가 있다지만 별 필요가 없을것 같아서 구매하지 않았다.

참, 티켓이 아니라 재활용 카드를 사용하고 있었다!

 

 

 

 

함께한 일행들~~!

 

 

5. 오토바이 택시

 

오토바이 택시는 툭툭보다 더 날씬한 몸매로 꽉 막힌 도심을 질주한다.

가장 빠르게 도심을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수단이기도 하다.

골목 사이사이를 누비며 때로는 반대 차선을 역주행하기까지, 그래서 빠르지만 위험한 면도 있다--;

 

가격은 운전사와 미리 협상해야 한다. 가까운 거리는 50밧정도면 이용 가능하다.

 

 

한국에서 택시를 이용할때면, 가끔 오토바이 택시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방콕에선 실제로 이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위험하다는거,,  특히, 뒤에 탄 사람은 정말 위험하다!! 그러늬 정 급할때만 타자 ^^;

 

 

지금까지 태국의 다양한 운송수단에 대해 알아 보았다.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니라 이를 통해 그들의 문화까지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리나라에도 있었음~~ 하는 운송수단이 많았다는 것이다,

 

오토바이 택시 만들어달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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