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형이 모야?
" 응?
- 아 그냥 좋아하는 여자스타일이 머냐고.
" 아 그거.
- 그래 그거 말야.
" 음.. 내 이상형이라.
- ..
" 흠 내 이상형은
일단 키가 작구 통통하구 내품에 안기면
내 가슴안에 푹 파묻히고
제멋대로인 성격에 막내구 얼굴은 호빵에다
배는 배불뚝이에다가 포악하고 난폭하고
싹수 없고 잘삐치고 눈도작고 힘만세고..
암튼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 머여 그게 사람.. 아니 여자야?
" 그럼 여자지. 남자겠냐.
- 머 그런 무개념이 좋대냐?
" ㅋㅋ 사랑해 무개념.
p.s 추신 난 너란 사람 자체가 좋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