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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더라 ..

이은선 |2008.12.03 00:44
조회 49 |추천 0


매일 그러싸한 글들을 써내려가고 .

좋은 말을 많이 안다고 해서 더 많은 위안이 되는건 아니더라

그만큼 더아프고 더 슬퍼봤다는 훈장일뿐이더라 .

내가 글로 표현하는건 내가 겪는것에 10/1이 되기도

갑자기 100배로 더 부풀기도하더라 .

내가 위로를 잘한다고 해서 내 고민이 없는것이 아니라 .

그사람이 겪는 순간을 언제가 겪어봤다는 거더라

생각이 많아야 좋은글도 말도 많이 알게되는거더라..

그래서 사람은 아플수록 성장하는거라는 쓰레기같은 말이

어쩔때는 찰떡같이 맞는것같더라

내가 글을 쓰는 이유 .. 다 토해버리고싶어서 ...

내가 말을 하는 이유 .. 다 삼키기위해서 .

말로하면 쇠꽂이가 되는 단어들도 ..

글로 희석시키면 그냥 모든게 표현되는 단어들이 되더라 .

나는 글로 표현하고 말로 닫아버리는 아이더라 .

나는 .. 그런 멍청한 누가 읽어주지 않으면 모르는 아이더라 ..

말은 듣기싫어도 듣게 되지만 글은 누군가 찾아 줘야볼수있는것처럼 .

난 . 누군가 내게 관심갖고 날 알려고해야만 알수있는 바보더라.

단순하고도 복잡하게 얽혀버리는 바보같은 존재가 ..

이은선 이 멍청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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