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내맘 알게 된다면
오히려 부담되어 멀어질까 걱정만 앞서
조금만 더 기다려 볼까
너 먼저 사랑으로 다가오기를
하지만 겁이나 힘겨운 기다림속에
다른 누군가가 너의 사랑 되버릴까봐
너를 영원히 내곁에 두고 싶지만 사랑뒤에 이별 그게 두려워
결국 하늘도 무심하지 날 버려 둔 채 넌 다른 여잘 만나 사랑을 했어
그때 널 잊고 돌아서야 했는데 그럴 용기도 없었던 거야
그랬던 거야
넌 잔인하게 너의 사랑 얘기를 나에게 들려 준거야
널 웃게했던 사랑 널 울게 했던 이별
난 그걸 모두 참으며 너에 대한 내 마음을 지켰어
너의 몇번의 이별을 바라보면서
아직 내사랑은 모질게도 잘 견뎌왔어
말도 못한 채 상처만 키워 오면서 끝내 너의 자린 비워 둔거야
그 언젠가 비 내리던 밤 넌 내게 찾아 와서
또 이별에 눈물 흘렸지
내 품에서 약속을 했지
나만은 널 버리고 가지 말라고
누구도 다시는 사랑을 하지 못하게
너의 사랑 네게 맡겨두면 어떻겠냐고
너무 길어진 기다림의 후회는 없어
이젠 이별 이란 없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