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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무래도 하나님께 특별한 능력갖게 선택받은 사람같습니다.

노아성 |2008.12.04 02:42
조회 153 |추천 1

전 정식으로 신학공부도 하지 않았고 옥성호집사님 처럼 개인적으로 신학서적을 읽은적도 없다. 참고로 옥성호집사님은 로이스 존스 목사님의 책을 통해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또한 난 나이도 어리고 심리학을 배운적도 없다. 그러나 조엘 어스틴의 긍정의 힘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읽지도 않았고 지인들에게 그 컨셉을 비판했고 박필의 생명언어도 비판했었다 또한 자기 꿈을 자주 적으면 실제 이루어진다는 주장도 믿지 않았다. 중요한것은 이런것들을 어떤 사람의 글이나 책을 통해서 안것이 아닌 내가 느겼다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하나님께 특별한 능력을 갖게 선택을 받은거 같다. 사랑의 교회 옥함흠 목사님의 첫째아들 옥성호(미국유학파에 MBA과정을 마치고 마케팅과 심리학과 신학관련 공부며 서적을 탐독해 교역자는 아니지만 높은 수준의 신학수준을 가지고 계시다. 직업은 경영 마케팅을 적용하는 일을 하고 계신다.

 

오늘 소름이 돋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아니 나와같은 특이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는 것과 그 사람이 책을 썼다는 것이다.

 

아는 집사님 컴퓨터 수리하러 갔다가 아주 우연하게 소개받은 이 책의 제목은 <심리학에 물든 부족한 기독교>라는 책 때문이다. 지금은 새벽 5시....

 

책의 주장과 나의 주장이 일맥상통하는 점이 많았다. 소위 주류에 대항하는 극소수의 생각들 말이다.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이라면 난 당연히 놀래지도 않는다. 여러가지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우선 몇가지를 언급하겠다.

 

요즘 한국교회에서 유행인 찬양집회를 할때 나는 여러번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 그 열기가 과연 성령의 불로 뜨거운 건지 아니면 자극적인 음악과 소리로 인해 자연적으로 사람의 감성을 자극해서 뜨거워지는지 의문을 품어야 한다고 말이다. 실제 기독교집회가 아닌경우 그런식의 같은 방법으로 진행을 한다면 뜨거움을 느낄 것이다라고 주장을 했었다. 즉 나는 절대로 그런식의 음악을 이용한 흥분방법이 절대 성령의 효과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절대 음악과 스피커 소리 감성을 자극하는 악기 소리가 없어도 율동이 없어도 성령이 임하시면 충분히 임할 수 있다.

 

다음으로 난 거만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라디오에서 현재 안산 꿈의 교회 담임목사인 김학중씨의 설교를 많이 들어보았다. 근데 언제나 불쾌했다. 이 목사님은 예화로 시작해서 예화로 끝난다. 난 절대로 신천지처럼 무조건 예화나 세상적인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출석하는 교회의 목사님도 예화를 든다 하지만 난 절대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다. 또한 명설교가이신 조용기 목사님의 설교에도 예화가 나오지만 난 절대 불쾌함을 느끼지 못한다. 곧 신천지같은 스타일이 옳다고 주장하는게 아니라 적절한 예화는 당연히 좋은 것이다. 근데 김학중 목사처럼 처음부터 끝이 모두 예화인 설교는 인간의 심리와 재미를 자극시키는 그리 옳지 못한 것이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남들이 그렇게 극찬하는 조엘 오스틴에 대해 비판적이었다. 이유는 그의 한국에서 기독서적중 초특급 베스트셀러 긍정의 힘 때문이었다. 내 지인들에게 긍정의 힘에 대한 비판을 했던것이 기억이 난다. 나랑 생각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이다. 또한 원래 나는 자기개발서를 상당히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난 심지어 농담으로 지인들에게 "부정의 힘"이란 책을 쓸지도 모른다고 했다.

 

물론 이 책 읽지도 않았다. 제목부터 맘에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과연 나는 시크릿이라는 뉴에이지책과 긍정의 힘이 뭔가 일맥상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물론 읽지도 않고 비판하는건 잘못된 것이다. 하지만 너무 센세이셔널한 책이어서 주변에서 너무 많이듣고 요약된 텍스트도 많이 읽어서 대충 뭔내용인지는 감이 된다.

 

긍정의 자기최면.............

 

내 라이프 스타일은 되도록이면 미래에 부정적 비관적이다. 부정적이란것은 나자신과 인생 전체에 대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미래의 꿈을 부정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닌 단지 미래에 벌어질 어떤 특정적 해프닝에 대해 그렇게 안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들어 내가 야구를 했을때 1루에 한번이라도 진루하겠어하는식 말이다. 넓은 범위의 미래를 부정한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나는 위와 같은 라이프 스타일이 된것이 상당히 단순한 모형에 의해서다. 바로 Yes가되면 어차피 기쁘다. No가 되도 어차피 예상했으니깐 충격이 덜하다. 근데 Yes라고 예상하고 No가되면 실망과 충격과 낙심이 크다. 그래서 난 이 단순한 모형에 의해서 긍정을 강조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실제 내 인생에서 No라고 예상해서 Yes가 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자기 생각지도 못하게 성공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거 같다. 난 솔직히 말하면 하나님의 관점에서 과연 긍정적인 삶과 자신의 나약함을 하나님께 드러내고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는 삶 중에 어떤것을 더 이뻐하실까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고 본다. 과연 시크릿이라는 긍정의 책과 긍정의 삶이 얼마나 다를까... 물론 목사의 저서기 때문에 하나님말씀과 성경적 논리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과연 인간의 긍정이 하나님 보시기에 모범된 삶의 원리일까? 예수님께서 과연 긍정적으로 살라고 하셨을까? 아니다 그렇게 말씀하신적 없다.

 

인간의 긍정의 힘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가 모범일까? 아니면 인간은 너무 나약하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가 모범일까? 난 아무리 생각해도 후자인거 같다.

 

절대 기쁘게 살라와 근심 걱정하지 말라는 것과 긍정적으로 살라는 것은 다르다.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도하고 난후의 어떤 맘속의 상태는 긍정과는 다른 개념으로 받아드려져야한다.

 

즉 인간이 긍정적으로해야한다는건 인본주의 자기최면 즉 뉴에이지로 흐른다.

 

난 절대 그렇다고 긍정의 삶을 고쳐야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단지 긍정의 삶의 하나님의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거나 크리스쳔의 보범적 모습이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근데 나의 이런 생각이 이 책에 쓰여있었다. 충격적이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사랑의 교회 원로목사이신 옥한흠목사님의 첫째 아들이다. 이 사람은 미국 유학파에 마케팅과 심리학에 박식하고 실제로 자신의 잡이 그걸 접목시켜야 하는 것이고 보수신학자들의 서적을 통해 영향을 많이 받은 사람이다.

 

근데 난 이 옥목사님의 아들 옥성호목사님과 같은 삶의 경륜과 지식과 경험을 갖지 않은 어린 풋내기가 이런 컨셉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다는게 신기하다. 정말 내가 특별하기는 한것같다.

 

과연 기독교계의 선풍적 인기의 조엘 어스틴의 긍정의 삶을 비판적 시각에서 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다시한번 생각해봐야한다. 하나님의 우주를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고로 우리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과연 우리도 말로 모든걸 할 수 있을까? 내가 이단성을 느낀 생명언어도 마찬가지다. 인간이 좋은말을 쓰면 그렇게 될까? 절대 아니다. 우리가 이렇게 약한데 무슨 말로 뭘 하겠나... 긍정적인 말 좋은말의 강조 역시 최면적 성공 즉 뉴에이지와 뭐가 다른가....

 

예수님이 믿음되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걸 자꾸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살라는 의미로 해석하는데 난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무리 우리가 기도를 한다. 예를들어 한달안에 몇억을 주세요라고 기도를한다. 혹은 제가 성경말씀처럼 물을 걷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한다. 그리고 소위 조엘 어스틴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럼 그 목사의 주장대로 라면 이루어져야한다.

 

예수님의 믿음되로 될지어다는 절대 인간이 뭐든지 믿으면 된다는 소리가 절대 아니다. 하나님께서 절대 기도를 다 들어주시지 않는다. 인간의 소망을 다 들어주시지 않는다. 들어주시는 것도 있고 안들어주시는 것도 있다. 또한 물을 걷는것과 같은 능력도 아무한테나 주는 것이 아니다. 선택된 사람에게만 주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사도바울이 기적적인 역사를 선교를 하면서 많이 행했다. 그건 바로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절대 그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그렇게 된것이 아니다.

 

물론 우리중에 하나님께 특별하게 선택을 받아서 그런 기도가 이루어 질 수는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긍정의 힘이라는 환상을 통해 뭐든지 될듯이 달콤하게 설득하는건 명백히 틀렸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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