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함께 사랑했는데
왜 나만 당신과의 기억을 떠올리고
그리워 할까요
우리 같은 날을 여러해 살았는데
왜 나만 그 날들이 추억이 되고
당신에겐 망각이 될가요
왜 나만 당신을 부르는게 습관이 되고
왜 나만 당신을 바라보는게 습관이 되고
왜 나만 눈물과 한숨속에 사는게 생활이 되나요
당신은 나같진 않은가 봐요
우리 함께 했던 시간도
당신은 나처럼 사랑하지 않았나봐요
날 가끔 생각은 하나요
이제 날 기억이나 하나요
벌써 기억 밑바닥까지 지워져 날 잊고 사나요
왜 나만 사랑했던 당신을 원망이란 이름으로 기억하나요
Written by 트리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