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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도 못하는 희망을 품고 있을까..

임미화 |2008.12.05 21:12
조회 58 |추천 0


아무리 발버둥쳐도 안되는 일이 있다던데..

지금 내가 그런가보다..

겉으론.... 이젠... 됐다 싶지만... 내 영혼은... 아직도 발버둥 치고 있다.

같은 하늘아래...있다는 존재감만으로도 행복해야하는데..

이내 욕심은 또... 내 스스로를 아프게 하는것 같다.

바보같이.... 안되는줄 알면서도..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왜 자꾸... 몸부림 치는지..

아무리..그만하자 그만하자.. 다독여봐도...

순간에 밀려오는 울컥임이.. 나를 또 주저앉게 만든다.

어떻하니........ 안되는일인데.......

난 왜... 아직도 그 일을 매달려서.. 이루지도 못하는 희망을  품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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