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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내모습_

곽정훈 |2008.12.09 21:49
조회 61 |추천 0


2007. 11월 어느날. 

 

누군가가 무심코 찍은 사진 한장에...

나도 모르는 내 모습이 담겨 있었다.

 

먼발치에서 그저 바라보며...

말없이 서 있는 나...

걱정도 되고.. 챙겨주고 싶었지만... 

그저 지켜 볼 수 밖에 없었던... 

그런 바보같은.. 내 모습...

 

처음 본 순간부터 그래왔다.

그저 그 사람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함께 있다는것... 있을수 있는것...그것만으로도...

 

너무도 감사하고... 행복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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