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만화같은 성공

구헌서 |2008.12.13 10:41
조회 33 |추천 0

                                            

 

                                                      [ 만화 같은 성공 ]

 

 

 

                                                           

                                     

 

 

 

 

 

그의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하고 다섯 자녀를 키우느라고 3가지의 일을 동시에 해야 했다. 그래서 자주 아팠다. 그가 6세 때, 어머니가 2번이나 심장발작을 일으켰다. 어머니가 그렇게 많이 일하지 않도록 돕고 싶었다. 집 밖에서 큰 돌들을 주워 색칠을 하고는 이웃집을 돌아다니며 사달라고 졸랐다.

 

“종이를 눌러놓을 수도 있고 책을 받칠 수도 있고 문을 고정시킬 수도 있어요.” 이웃집 사람들이 “우리 집 앞에 있던 것”이라고 말하면 그는 “색칠을 해서 지금은 다르다”고 대꾸했다. 집집마다 방문한 끝에 50달러를 벌었다. 그게 그의 첫 사업이었다.

 

이듬해에는 집에서 로션을 만들어 집집마다 다니며 팔았다. 사업을 하다 보니 명함이 필요해 ‘21세기 CEO'라고 써넣은 명함을 사용했다. 그의 나이 8세 때였다. 그러다가 어느 사업가의 조언을 따라 또래친구 15명을 모아놓고 비즈니스 클럽을 결성했다.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멋진 아이디어를 기꺼이 제공해댔다.

 

그러나 문제는 돈이었다. 강의를 해준 강사를 통해 작은 투자자들을 물색했다. 일정 수준의 투자수익률을 드리겠다며 약속했다. 정말 믿어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1만 5,000달러가 만들어졌다. 클럽 회원들은 레모네이드 가판대, 쿠키회사, 만화책회사, 이동편의점을 운영했고 그는 새 사업을 위해 이리저리 자금조달에 나셨다.

 

2년쯤 흐른 어느 날, 그는 자체 이벤트를 벌이다가 매주 1,200만 명이 시청한다는 TV 라이브 쇼의 여성PD를 만나게 됐다. 다소 과장해서 자신의 클럽을 그녀에게 소개했더니 그녀는 유명인사와만 인터뷰하는데 그도 게스트로 한 번 초대하겠다고 했다. 인터뷰가 나간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아 그는 그 쇼의 공동 진행자로 발탁됐다. 어린 나이 탓에 그는 라스베이거스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고 NBC에도 출연할 수 있었다.

 

나중에 그는 고민 끝에 자신만이 남다르게 잘 할 수 있는 아이용 시럽회사를 차렸다.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14세 때, 그는 15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는 100만 달러에 그 회사를 팔았다. 21세 때, 그는 억만장자로 성장해 빈민층을 위한 기업가교육, 장학금, 생활보조금 등을 제공하는 재단도 설립했다.

 

시카고 남부의 빈민가 가정에서 가난에 찌들어야 했던 파라 그레이(Farrah Gray)의 만화 같은 성공담이다. 아주 작은 믿음일지라도 그 믿음으로 일단 움직여 보면 의외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의 믿음으로 들이대고 덤비는 사람들이 이 세상을 바꾼다. 반신반의하는 마음에 1%의 믿음이 더 보태진다면 앞을 가로막던 산이 뒤로 옮겨질 것이다.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17:19-20). 

(100인 CEO클럽 게시판)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