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구두를 신을까 고민하던중
그대에게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지금 뭐해?"
"왜?"
" 그냥 너가 궁금했어.."
"뭐가 궁금한데? 나 지금 바쁘거든?나중에 전화해."
전화기에서 끊겼다는 신호음이 들렸다.......
뚜뚜뚜뚜..............................................
'난 너의 구두가 되고 싶은데..
넌 그 조차도 싫은거니?
나는 널 사랑하는데
너는 날 사랑하지 않니?'
뚜..................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