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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이야기]거제도에서 셔플을 불태우는 "두민호"님

서상원 |2008.12.21 22:16
조회 67 |추천 0

*이 인터뷰 내용은 인터뷰와 기자의 약간의 픽션이 가미 되어 있습니다.

 

2008년 12월 21일 일요일 pm.10:00 첫번째 이야기를 올리고 두번째 대상을

물색 하다가 거제에서 셔플을 불태우고 있는 "두민호"님과의 인터뷰를 시작

하게 되었다.

 

Q(sangtwo):바쁜가?

 

A(민호):안바쁘다.

 

Q:이번에 내가 춤추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서 인터뷰 중이다.

   인터뷰 응해 줄 수 있는가?

 

A:물론이다.

 

Q:고맙다.그럼 인터뷰 시작 하겠다.

 

A:(끄덕)

 

Q:셔플은 언제 시작했고 어떻게 알게 되었나?

 

A:군대에 있을때 서울에 사는 친구가 신기한 동영상이 있다며 보라고 해서

   보고 연습하다가 포기 했는데 게롭비(*하스뮤에활동중인분)님의 영상을

   보며 시작했다. 그것이 10월 20일 정도 될 것이다.

 

Q:자신에게 있어서 셔플은 어떤 존재로 남아 있나?

 

A:인생의 활력소이다. 셔플을 추기 시작하면서 좀더 생활의 돌파구를 찾은 것

   같다. 삶이 재미 없었는데 셔플 때문에 좀더 재미있어져서 자주 셔플이 생각

   나는 것 같다.

 

Q:자 그럼 여기서 잠시 춤 이야기를 접고 "두민호"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A:나란 사람은 춤이란걸 정말 좋아하는 사람. 나이트나 클럽을 가도 여자보단 일단

   춤이 정말좋다. 춤이 1순위고 여자는 되면 되는거고 아니면 안되는거.물론 클럽

   에서만(키득). 이성에 관해서 눈은 높고 남들과 잘친해지는 사교성 좋은 인간이며

   단점은 고집이 쎄고 말 실수가 많은 것이다. 그리고 귀여운 동안 페이스다.

 

Q:(동안페이스..)=_=;;

 

A:-_-; 왜?

 

Q:아니다.그럼 다시 춤에 관해서 질문을 하겠다. 셔플을 추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A:가장 기억에 남는 거라면 ..사실 춤에 대해서 내가 제대로 막 하는게 셔플배우고

   나서 부터였다.그전에는 뭐 모임이나 이런거 안갔었다. EMD모임 일때가 내가

   3번째 간거였는데 그때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다.

 

Q:EMD라고 하면 내가 운영하던 클럽이 아닌가?!

 

A:....-_-

 

Q:미안하다 그냥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었다 계속 이야기하도록;

 

A:흠흠..어디까지 이야기 했나? 아 ..EMD모임

   잘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같은 취미 춤하나로 모여서 다른사람들과 친해지고 술

   잔을 기울이는게 정말 좋은것 같다. 롯데 백화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보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다같이 하나 되어서 춤추고 놀때 정말 즐겁더라.

 

Q:나도 즐거웠다.

 

A:다같이 클럽빙 간 것도 재미있었고(웃음)

 

Q:좋게 생각 해주니 정말 고맙다. 그럼 마지막 질문을 하겠다.

 

A:(끄덕)

 

Q:춤에 대한 자신의 견해는?

 

A:춤에대한 내 생각.. (잠시고민) 난 춤을 출때 내가 만족하는 것도 있지만,

   남들이 봣을때 정말 잘춰보이도록 그렇게 추고 싶다. 셔플을 아는 사람이

   봤을 때 하드스타일,말레(*셔플에 있어 몇가지 스타일이 있다.) 다해서

   와~정말 잘춘다 이러겠지만 모르는 사람일 경우는 정말 Feel 충만하게

   그런 춤. 그런 춤을 추고 싶다.

 

Q:나 또한 느낌을 참 중요시 하는 것 같다. 말끊어서 미안하다.

 

A:아니다. 니가 그럼 그렇지.

 

Q:-_- ..

 

A:나는 춤을 출때나 배울 때 느낌을 중요시 여긴다. 느낌이 안살면 그 춤은 춰도

   죽은 춤이다.

 

Q:오!! 명언이다!! "느낌이 안살면 그 춤은 죽은 춤이다"!!

 

A:내가 동작만 따라한다고 그게 춤이 아니라 느낌,필이 담겨 있어야 같은 동작을

   해도 멋있게 나오고 살아있는 춤이지. 물론 난 잘 못한다.

 

Q:잘 하면서 뭘 그러나? 그럼 마지막 질문에 연장선을 그어서 언제 까지 춤을 출

   것 이며 춤이 나에게 어떤 존재 였음 싶나?

 

A:춤은 정말 왠만하면 나이 먹어서 힘들어질때까지 출것이다. 내가 힘들어서 못

   하면 어쩔수 없지만 할수 있을 때 까지는 계속 할거다. 춤이란 나에게 있어 꾸준

   히 삶의 활력소가 되어서 삶을 즐겁게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

 

Q:멋진 청년이다. 인터뷰 하느라 수고 많았다. 정말 소중한 대화였다.

 

A:나도 역시 그렇다. 그럼 인터뷰 올리면 이야기 하라.

 

Q:(끄덕)

 

-인터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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