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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외투, S라인에 빠지다

심미화 |2008.12.22 18:26
조회 907 |추천 0

[JES 이현] 두껍고 무거운 겨울 외투의 시대는 갔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매서운 추위가 점점 사라지면서 두툼한 점퍼 대신 슬림한 니트 코트나 퍼(Fur) 베스트 등 가벼운 옷차림으로 겨울 나기에 나서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성의류 쇼핑몰 온 홀리데이 김민선 MD는 "겨울에도 날씬한 S라인을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눈에 굴러도 끄떡없을 정도로 두꺼웠던 겨울 외투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 발열 소재를 사용하는 웜 비즈룩의 열풍으로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좋은 의상들이 대거 등장한 것도 이유"라고 말했다.

▶활동성 갖춘 가벼운 베스트

올 겨울 가장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이템은 베스트다. 소매가 없기 때문에 점퍼나 코트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활동성까지 보장된다. 스테디셀러인 가벼운 패딩 조끼는 보온성이 좋아 도톰한 스웨터 위에 살짝 걸치면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사이즈가 너무 큰 것 보다는 몸에 피트되면서 벨트라인 살짝 밑으로 내려오는 스타일을 선택해야 날씬해 보일 수 있다. 올 겨울 베스트셀러로 떠오른 퍼 조끼는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는 점에서 원피스와 매치하면 환상적인 궁합이 된다. 청바지와 함께 입으면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어 평상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쉬크한 니트 코트

늦가을과 초겨울 반짝 특수를 보였다 사라지곤 했던 니트 코트가 겨울에도 사라지지 않고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스타들의 옷차림에서 많이 볼 수 있던 울 소재의 니트코트는 보온성은 물론 입었을 때 자연스러우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준다.

모직 코트보다 가벼워 스웨터나 티셔츠 위에 살짝 걸쳐 입기 좋은데다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스타일은 바지나 치마,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자칫 체격이 커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체형을 고려하는 선택이 필요하다. 키가 작고 통통한 사람은 힙 정도 오는 길이의 부드러운 소재를, 키가 크고 통통한 사람들은 얇은 벨트를 함께 하거나 앞 단추를 열고 시선을 상하로 분산시켜 연출한다.

▶슬림한 라인의 코트

올 겨울 코트는 특별한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래 입을 수 있는 기본적인 디자인이 인기다. 볼륨감이 가미된 코쿤 스타일이나 알파카, 헤링본 등의 소재는 자칫하면 몸매를 더욱 통통하게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무겁고 두꺼운 소재보다는 캐시미어 같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가 선호된다. 겨울 외투의 승부는 체형에 맞는 의상을 고르는 것이다.


통통족의 경우 체형을 더욱 강조하는 펑퍼짐한 코트보다는 어깨선이 딱 떨어지고 허리선이 잘록하게 들어간 테일러드 코트를 선택하자. 슬림한 디자인이 강조돼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준다. 광택이 심하거나 부피감이 있는 소재는 피하고, 배가 나오거나 허리가 굵다면 벨트가 없는 싱글 버튼 스타일이 좋다.

- 권오중, 기능성 신발 사업 론칭

권오중이 기능성 신발 테네비스 사업에 뛰어들었다. 7년 넘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홍보대사를 맡아온 권오중은 "평소 환우들에게 좀 더 편한 신발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능성 신발 브랜드 테네비스 마케팅 본부장직을 맡았다"고 밝혔다.

- 디자이너 브랜드 맥앤로건 론칭

오튀쿠트르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맥앤로건(MAG&LOGAN)이 국내에 상륙했다. 파리의 오튀쿠트르 하우스에서 수석 디자이너를 지냈던 나영나영(MAG)과 민조(LOGAN)의 결합으로 이뤄진 컬렉션이다. 맞춤 라인인 골드 라벨에서부터 기성복 라인인 블랙 라벨, 커리어우먼들을 위한 블루라인 등 5가지로 구성된다.

- 키플링, 2009년 뉴 라인 선보여

키플링이 2009년 봄·여름 컬렉션의 핫 아이템을 선보였다. 키플링의 아다라 치타 프린트가 주는 세련미와 쇼퍼백의 실용성이 합쳐진 합리적인 제품으로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용하면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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