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이 이상 뭘 잃어야 마음이 허락되나요?
어느 정도의 아픔이라면, 다시 한 번 그대를 만날 수 있나요?
그날과 같은 계절이여, 변하지 말아요…
서로에게 장난쳤던 얄궂은 운명의 시간이여!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는 언제나 내가 먼저 양보할게요
제 멋대로인 그대의 성격이 더욱 사랑스럽게 했죠…
기억에 발이 묶여서 다음에 갈 장소를 고를 수 없어요…
언제나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서 그대의 모습을…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도…
소원이 만약에 이뤄진다면, 지금 바로 그대가 있는 곳으로…
달려갈텐데...
불가능한 건 이제 아무것도 없어요
모든 걸 걸고 안아 보일게요…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것 뿐이라면, 다른 아무나 좋았을 텐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잖아요?
별이 떨어질 것 같은 밤이기에, 이제는 나 자신을 속일 수 없어요…
언제나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서 그대의 모습을…
길거리에서도, 심지어 꿈 속에서도
이런 곳에 있을리가 없는데도…
기적이 만약에 일어난다면 지금 바로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새로운 아침을, 앞으로의 내 모습을
말하지 못했던 영원히 너만을 "좋아한다"는 말도…
겨울의 추억이 머릿속을 맴돌아요
그날이후로 내안에서 갑자기 사라진 고동이…
언제나 당신을 찾고 있어요, 어딘가에서 그대의 흔적을…
언제나 찾게 되요, 어딘가에서 그대의 웃는 얼굴을…
생명이 반복된다면 몇 번이라도 그대가 있는 곳으로…
내 마음은 향하고 있죠.
필요한 건 더이상 없어요
그대 외에 소중한 것 따윈 나에겐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