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면..
이 땅의 모든 꿈들은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가난한 눈물 앞에
가슴 아픈 회한 앞에
기적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한 편의 동화 속을
여행하듯
꺼지지 않는 불꽃이 등장하는
나즈막한 이야기를 품고
가만히
살아내고 싶다..

어쩌면..
이 땅의 모든 꿈들은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가난한 눈물 앞에
가슴 아픈 회한 앞에
기적이란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한 편의 동화 속을
여행하듯
꺼지지 않는 불꽃이 등장하는
나즈막한 이야기를 품고
가만히
살아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