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먼자들의 도시 
책소개
사람들은 갑자기 앞을 볼 수 없는 전염병에 걸리고, 그들은 수용소에 격리된다. 1998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주제 사라마구가 그려내는 디스토피아의 모습이다. 본다는 것은 식별한다는 것이고, 이것은 곧 이성을 바탕으로 한 행위이다. 이렇듯 이성을 잃어버린 도시는 아비규환, 그 자체가 돼 버린다. 작가는 인간이 극한 상황에서 얼마나 사악해지는지 숨김없이 내보인다. 소설 속 우리는 처음부터 눈이 멀었고 지금도 눈이 멀었다고 생각한다는 말은 현실 세계와 겹쳐져 묘한 울림을 자아낸다. 지금 우리는, 이곳은 어떤 곳인가 되돌아보게 만드는 소설. 조지 오웰의 『1984』, 카프카의 『심판』, 카뮈의 『페스트』를 능가하는 환상적 리얼리즘의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줄거리
한 도시에 갑자기 눈앞이 뿌옇게 안 보이는 `실명’ 전염병이 퍼진다. 첫번째 희생자는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며 차를 운전하던 사람. 그는 안과 의사에게 가봤지만, 의사 역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그 자신도 그만 눈이 멀어버린다. 이 전염병은 사회 전체로 퍼져나간다.정부 당국은 눈먼 자들을 모아 이전에 정신병원으로 쓰이던 건물에 강제로 수용해 놓고 무장한 군인들에게 감시할 것을 명령하며, 탈출하려는 자는 사살해도 좋다고 말한다.
수용소 내부에서는 눈먼 자들 사이에 식량 약탈, 강간 등 온갖 범죄가 만연한다. 화재가 발생해 불길에 휩싸인 수용소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수용소 밖으로 탈출한 사람들은 수용소 밖 역시 썩은 시체와 쓰레기로 가득한 폐허가 되었고, 공기는 역겨운 냄새로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된다.
이 악몽의 유일한 목격자는 수용소로 가야 하는 남편(안과의사)을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눈이 먼 것처럼 위장했던 의사의 아내. 그녀는 황량한 도시로 탈출하기까지 자신과 함께 수용소에 맨 처음 들어갔던 눈먼 사람들을 인도한다.
남편, 맨 처음 눈먼 남자와 그의 아내, 검은 안대를 한 노인, 검은 색안경을 썼던 여자, 엄마 없는 소년 등 이름없는 사람들로 구성된 이 눈먼 사람들의 무리를 안내하고 보호한다. 그녀는 폭력이 난무하고 이기주의가 만연한 혼란스러움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를 책임감으로 받아들이며, 희생과 헌신을 한다. 눈먼 사람들이 서로간에 진정한 인간미를 느끼며 타인과 자신을 위해 사는 법을 깨닫게 되었을 때 그들은 드디어 다시 눈을 뜨게 된다.
2008년의 마지막 도서 , 눈먼자들의 도시 -
내기준에 완전 두꺼운 책이다 . 읽은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영화보고 완전 반해서(?) 읽게 되었다. 거기다가 영화와 결론이
다르다고 해서 더더욱 기대하면서 읽었다!
만약 영화를 보지 않고 읽었다면 읽기 더 힘들었을 것 같다
대화도 그냥 죽죽죽~설명도 그냥 죽죽죽~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상상하면서 보지 않으면 다시 또 읽고 또 읽고 그래야 하는..
그나마 영화를 봤으니 이해가 훨씬 빨랐다.
영화보다는 캐릭터들의 설명과 장면들이 훨신 더 묘사 되었고
훨씬 참혹했다.. 나의 결론은 여자의 눈은 멀지 않았다 인데..
그럼 영화와 결론이 같은건데..나름 고민했는데 난 또 나만의
해석이 있으니깐.. 더 자세한 얘기는 담음에 하도록하고~
인간 그 지독한 이기심에 대해 다시 한번 꺠닫게 한 책.
물론 다고 그 인간일테지..아 씁쓸하군화 -
이로써 나의 목표 24권보다 12권이나 읽은 착한 사람이 되었다
계획보다 더 많이 읽었다니..꺅 >_< (그런데 다른것들은..GG ㅠ)
2008년의 마지막을 함께 해준 책 눈먼자들의 도시 ~
2009년을 열어줄 책은 '코맥 매카시'에 '로드'다 ~!!!
옮긴이가 같다 - 오홀,홀홀홀, 반가히 맞이 해보아요[!!]
BYE 2008
HELLO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