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김태성, 비밀 데이트 장소는?…"작업실에서 만나요"
[스포츠서울닷컴ㅣ배병철·나지연기자]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27)와 유명 작곡가 김태성(27)이 핑크빛 사랑을 키우고 있다. 지난 3월 가수와 작곡가로 만난 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연말연시를 함께 보내는 아이비 김태성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을 단독으로 포착했다.
아이비와 김태성이 주로 만나는 곳은 용산에 위치한 김태성의 작업실이다. 외부시선을 피할 수 있는 동시에 음반 작업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두 사람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데이트 장소다. 
함박눈이 쏟아지던 구랍 23일 새벽에도 아이비는 김태성과 작업실에서 밤을 지샜다. 두 사람의 측근은 "아이비와 김태성의 주 관심사는 음악이다. 서로 음악적 코드가 맞아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 만큼 작업실에서 자주 만나 음악 이야기를 하며 보낸다"고 말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작업실 데이트는 계속 됐다. 오후 1시경 작업실에 함께 도착한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해 시간차를 두고 들어갔을 뿐. 평소와 다름없이 늦은 저녁까지 작업실 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그렇다고 작업실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건 아니다. 때때로 친구들과 어울려 카페에서 차를 마시기도 한다. 여느 커플처럼 극장이나 공연장을 찾기도 한다. 김태성의 한 측근은 "얼마전 여러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부산에서 콘서트를 보고 오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교회 역시 두 사람이 자주 만남을 갖는 장소다. 본래 신앙심이 깊었던 아이비는 김태성과 종교적으로 교감하며 더욱 가까워지게 됐다. 측근에 따르면 가끔 김태성이 다니는 교회에 함께 나가 예배를 보기도 한다. 
한편 현재 아이비는 3집 컴백을 준비 중이다. 춤과 노래를 꾸준히 연습하며 복귀를 계획하고 있다. 단 현 소속사와의 갈등이 문제다. 김태성 역시 연인인 아이비의 컴백을 돕고 있다. 앨범에 들어갈 노래를 벌써 4곡 이상 작곡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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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김태성은 누구?…"비, 동방신기 히트곡 제조"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김지혜기자] 아이비(본명 박은혜·27)의 연인으로 알려진 김태성(27)은 현재 가요계에서 촉망받는 젊은 작곡가이다. 최근 가수 비 5집에 수록된 '러브 스토리'(Love Story)를 작곡했으며 이외에도 동방신기, 샤이니, 이승기 등 내로라하는 아이돌 그룹 앨범에 참여했다. 
김태성은 180cm에 가까운 큰 키를 가진 훈남이다. 아이비와 82년생 동갑으로 지난 3월 아이비 컴백 앨범 작업을 통해 가까워졌다. 고등학교 3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미국 유명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주변의 평가에 따르면 음악적 재능은 타고 났다. 가요계 한 관계자는 "학창 시절 집안의 반대로 가명을 사용하며 곡을 만들었다. 어릴 때 부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작곡가였다"며 그를 높이 평가했다. 
가요계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건 2006년 이후다. 김태성은 동방신기 4집의 '돈 세이 굿바이', 휘성 4집 '내 사람', 이승철 8집 '나를 믿어줘', 샤이니 1집 '눈을 감아보면' 등을 작곡했고, 팀 4집과 박정아 1집의 프로듀서도 맡았다.
김태성은 음악적 재능 뿐 아니라 사업에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애플'사의 음원 관련 프로젝트 한국 측 파트너로 선정된 것. 가요계에서는 "굴지의 국내 대기업도 따내지 못한 일을 김태성이 성사시켰다"며 그의 사업적 능력을 높이 샀다. 
한편 시원한 외모만큼 성격도 화끈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요계 한 지인은 "자신에게 들어온 곡 작업을 재능있는 후배에게 넘겨줄 때도 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 후배까지 챙기며 기회를 열어주는 것을 보면 어른스럽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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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김태성 인터뷰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갖고 있지만…."
[스포츠서울닷컴ㅣ송은주·김지혜기자] "은혜와는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습니다. "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작곡가 김태성이 연인에 대한 조심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구랍 23일 아이비와 데이트 장면이 스포츠서울닷컴에 의해 포착된 김태성은 1월 1일 새벽 2시경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핑크빛 관계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태성은 아이비와의 관계에 대해 '연인'이라는 말을 쓰지는 않았다. 그러나 친구 이상의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정했다. 그는 "아이비와는 음악적 동료이자 친구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두 사람의 첫 만남은 지난해 3월 아이비가 새 앨범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뤄졌다. 김태성은 "아이비의 새 앨범 수록곡 9곡 중 4곡의 작곡을 담당했었다. 처음에는 작곡가와 가수 이상의 관계가 아니었다. 그러나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친구 이상의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비와 김태성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데는 음악과 종교의 힘이 컸다. 김태성은 "은혜와 나는 음악적으로도 잘 통하지만 종교적인 색깔 역시 일치해 빨리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음악적인 코드가 통할뿐만 아니라 가수와 작곡가로서 서로에 대한 신뢰가 남달랐다. 또한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종교적인 성향 역시 통했다. 특히 지난해 아이비가 어려운 시간을 보낼때 김태성과 함께 교회를 다니며 정신적인 고통을 극복할 수 있었다.
데이트는 여느 연인과 다를 것이 없었다. 음악 작업을 하면서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드라이브를 하거나 공연을 보면서 핑크빛 사랑을 키워나갔다. 주요 데이트 장소는 김태성의 작업실. 본지가 포착한 화이트 데이트날 역시 두 사람이 음반 작업을 하다가 함박눈이 내리자 거리로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다.
아이비와 김태성 커플의 관계는 양측의 가까운 지인들은 널리 알고 있는 사실이다. 최근 아이비는 김태성을 자신의 부모님에게 소개를 시켜주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아들이 없는 아이비의 가족들은 김태성을 아들처럼 아끼고 든든해한다는 후문이다.
김태성은 아이비와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연인에 대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아이비는 가수로서 역량이 대단하다. 본인의 컴백 의지가 높은 만큼 좋은 음악으로 컴백해 다시 우뚝 설 수 있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김태성은 현재 가요계 가장 잘 나가는 인기 작곡가 중의 한 사람이다. 2005년경부터 장나라, 바다 등의 앨범을 작업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세븐, 동방신기의 히트곡을 만들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비의 5집 수록곡 '러브 스토리'를 작곡하면서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