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떠나보낸 내 사랑아
눈 앞에 보이지 않아도
멀리있다 할지라도
내 기억속에 추억속에
남아있는 나의 사랑아
떠오르는 태양보다 앞서 집앞을
떠나고
져버리는 달보다 먼저
잠드는
정신 없는 일상에도 나를 잡고
있던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잡을께요
잡으세요
나란 사람을
나의 손을
사랑합니다
사무치도록..
아직도 먼 발치에서 자주가던 거리를 자주가던 역을
멍하니 쳐다본체 지하철에 몸을 맡길때면 생각에 빠져들곤 합니다..
누군가 그랬죠?
남자는 여러개의 방이 있다고..울타리마다 문을 만들다고...
난 아직...아직...도 방이 한개밖에 없답니다..
그 사람의 향기가 뭍어나오는 어지럽혀진 방이죠....
이제야 알았습니다..눈 부신 햇살이 창가를 넘어 제게로
넘어오는 그 짧은 순간에 난 거짓말쟁이였다는걸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내 심장에게 거짓말을 하며 채찍질 한것이 참 미안하네요..
ps. 사랑은요..
자신의 마음속에 감추어진 용기를 꺼내는 거라네요.
전 오늘 그 용기를 꺼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