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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거짓말

곽정수 |2009.01.07 19:53
조회 126 |추천 0

멀리 떠나보낸 내 사랑아

눈 앞에 보이지 않아도

멀리있다 할지라도

내 기억속에 추억속에

남아있는 나의 사랑아

 

떠오르는 태양보다 앞서 집앞을

떠나고

져버리는 달보다 먼저

잠드는

정신 없는 일상에도 나를 잡고

있던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내 아픈 사랑아

 

잡을께요

잡으세요

 

나란 사람을

나의 손을

 

사랑합니다

사무치도록..

 

 

 

 

 

아직도 먼 발치에서 자주가던 거리를 자주가던 역을

멍하니 쳐다본체 지하철에 몸을 맡길때면 생각에 빠져들곤 합니다..

누군가 그랬죠?

남자는 여러개의 방이 있다고..울타리마다 문을 만들다고...

난 아직...아직...도 방이 한개밖에 없답니다..

그 사람의 향기가 뭍어나오는 어지럽혀진 방이죠....

 

이제야 알았습니다..눈 부신 햇살이 창가를 넘어 제게로

넘어오는 그 짧은 순간에 난 거짓말쟁이였다는걸

나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내 심장에게 거짓말을 하며 채찍질 한것이 참 미안하네요..

 

 

 

ps. 사랑은요..

      자신의 마음속에 감추어진 용기를 꺼내는 거라네요.

      전 오늘 그 용기를 꺼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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