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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선지 기자]할리우드 미녀스타 카메론 디아즈와 영국 출신 모델 폴 스컬퍼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외신은 디아즈와 스컬퍼가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양가 가족들과 상견례를 가졌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 12월 중순께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디아즈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서로에게 더 이상 데이트 상대가 아닌 일상이 돼보기로 결심한 것.
디아즈와 스컬퍼는 모두 자유분방한 연애를 즐기기로 유명하지만 동거에 들어가면서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이라고 밝힌 한 소식통은 “카메론과 폴은 정말 멋진 시간들을 보내고 있고 이 생활을 계속 지켜나가길 바란다”며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최근 결혼이야기를 꺼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소식통은 “두 사람 모두 그동안 결혼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동거를 하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사랑과 믿음을 확인한 것 같다”며 “얼마 전 양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진지하게 결혼을 상의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폴 스컬퍼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오르와 장 폴 고티에,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한때 제니퍼 애니스톤과 염문설을 뿌려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스컬퍼와 디아즈는 지난 5월 지인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반해 데이트를 시작했으며 7월에는 디아즈의 손에 끼어진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가 포착돼 약혼설이 일기도 했다.
박선지 sunsia@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