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연하 디자이너와 결혼
드라마 ‘겨울연가’ ‘가을동화’로 한류열풍에 불을 지핀 윤석호 PD(52ㆍ사진)가 한류스타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혔다.
윤석호 PD는 11일 오후 3시 서울 천주교 논현2동 성당에서 13세 연하의 한복 디자이너 한혜수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들은 1년여간 교제했으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특히 이날 결혼식은 여느 연예인 못지않은 화려한 하객들로 빛이 발했다. 이병헌 송승헌 박용하 최지우 송혜교 등 그동안 윤석호 PD와 드라마로 연을 맺은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해 200여 일본팬들을 열광시켰다.
‘겨울연가’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용준은 지방에 내려가 있어 참석하지 못했고, 영화 ‘마더’ 촬영으로 참석하지 못한 ‘가을동화’의 원빈은 전화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