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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없다 답이없어

이강율 |2009.01.15 02:06
조회 172 |추천 2

 

거품 목욕에 거품이 없습니다
버블은 고점을 지나서 완만하게 연착륙하다가
선진외국처럼 어느시점에 경착륙으로 기울기가 가파르게 추락합니다
왜냐고 돈이 없거든.....놀음판에 호구는 없고 타짜들끼리 마주보고 앉아서는
즉 4~5명이 판을 돌려야 광도 팔고 하는데 둘이서 패 돌려봐야 돈도 안되고 재미도 없고
"노름돈 대출해 드리며 대출이자 낮추어 빤쓰까지 벗어 드립니다" 광고 하여도 손님이 없네

 

재건축, 재개발 폭탄
제2차뉴타운으로 지정된 아현뉴타운의 경우,
34평아파트의 조합원지분 매매가는 4억3천이다.
그런데 추가부담금은 2억5천만원이 필요하다. 
일반분양시 7억원의 분양가로 아현동 아파트에 입주할 사람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재개발 지분에 투자한 사람들은
꼼짝없이 4억3천에 대한 투자로 인해
매년 4천만원정도 이자가 공중으로 사라진다.

재개발사업은 빨라야 5년, 보통 8년이 걸린다.
따라서 보통의 경우 입주시까지 3억2천만원(4천만원 X 8년)의 금융비용이 발생한다.
손해가 나지 않으려면  아파트 분양가가 11억이 넘어야 한다. 얼마나 말도 안되는 짓인가?

 

그런데 건설회사에게는
재건축과, 재개발만큼 좋은 사업이 없다.
조합원지분에 투자한 사람이 볼모가 되어 있으므로
일반분양이 안되도 필요한 이익을 이들에게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간파한 일부 잔챙이 투기꾼이 현금청산을 요구해도 소용이 없다.

이미 건설업체와 사업추진 계약이 체결되었기 때문에
조합원지분 매입자에게는 아파트 완공시까지 8년, 완공 후
수년을 집이 팔릴 때까지 건설업체에 노예로서 충성할 의무만 주어진다.

빚까지 썻다면, 자산디플레시
조합원지분은 물론 지금 살고있는 집까지 건설업체에 내주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교통까지 안 좋은 26곳의 뉴타운지역과
상당한 수의 재정비촉진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다. 

[서울뉴타운 지정현황]

1차 : 은평, 길음, 왕십리(건설업체는 사활을 걸고 가격띄우기에 나서고 있음)

2차 : 교남, 한남, 전농, 중화, 미아, 가좌, 아현, 신정, 방화, 노량진, 영등포, 천호

3차 : 이문, 휘경, 장위, 상계, 수색, 증산, 북아현, 시흥, 신길, 흑서, 신림,거여, 마천

위 지역 이미지나 교통으로 볼 때,
진정 살고싶은 사람이 몇 사람이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문제는 이런 곳에 투자한 사람들은 기획부동산의 땅을 속아 사
수십년 동안 못팔아 먹는 것과 마찬가지 일을 겪을 것이라는 것이다. 

더욱 문제는 뉴타운 등에
빚을 통한 투기가 이루어졌다는데 있다.
물론  건설사는 향후 10년 사업이 보장된 것이다.

경기도까지 뉴타운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니 ,
이것이야 말로 폭탄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뉴타운 사업으로 자신의 새집에 들어갈수도 팔수도 없는 많은 노예가 탄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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