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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드라마★ - Bloody Monday (일드)

하경희 |2009.01.16 14:40
조회 165 |추천 0

이 포스팅에 쓰인 모든 이미지들은 http://www.tbs.co.jp/bloody-monday에서 퍼온

것들입니다. 더 많은 이미지를 원하시는 분들은 위 사이트 들어가셔서 보시면되요!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 있구요. 지극히 개인적인 드라마 감상평입니다~

 

 

 

(드라마의 주인공, 미우라하루마)

 

 

많은 사람들이 2008년 4분기 드라마 중에서 최고의 드라마라고

영화같은 드라마라고 꼽는

그리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드라마 Bloody Monday

 

 

우선 줄거리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아래 관계도를 통해 말하는게 쉬울 것 같다.

 

 

1. 우측 상단에 보이는 파란 박스에 묶인 인물들이 테러리스트 일당들로

초반엔 바이러스 테러 무기를 이용해 후반엔 중성자폭탄(?)을 이용해

주인공들과 사회를 혼란과 위험에 빠트린다.

 

2. 좌측 하단에 보이는 연두색 박스에 묶인 인물들은 테러리스트에 대항하는

첩보국같은 것이라 해야하나...아무튼 이름은 Third-i(갠적으로 뭔가 있어보이는

이름이라고 생각 -ㅅ-)

 

3. 좌측 상단의 분홍색 박스에 묶인 인물들은 주인공과 주인공의 학교 친구들로

같은 신문부 활동을 하고있으며 서로를 아끼는 우정이 아주 각별하다.

 

4. 가운데 빨간색 박스로 묶인 인물들은 주인공과 주인공의 가족

즉, 주인공의 아버지는 Third-i의 사람으로 좀 높은 직위에 있었다.

동생은 신장인가(...) 결석이 생기는 중병(?)을 앓고있다.

 

5. 주인공은 아주 뛰어난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팔콘이라는 아이디(?)로 각종 기밀 서버에 해킹을 하거나 아무튼

진짜 '와 진짜 천재다!!! 어떻게 이상황에서 저런 해결책을!!'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컴퓨터 천재다..ㅇㅇ...

Third-i와 함께 테러리스트와 대항한다.

 

 

원작을 보지 못해서 싱크로율이 얼마나 되는지 각각의 캐릭터를

실제 배우로 얼마나 잘 살렸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단순히 드라마를 봤을 때 각각의 캐릭터의 개성이 한 명 한 명

살아있고 비중이 적절하게 배분되어 있다.

꼭 주역이 아니더라도 각자만의 스토리가 있다.

또 초두에도 말했다 시피 영화같은 긴장감을 선사하는

모든 배우들의 일품의 연기가 더욱 빛났던것 같다.

 

 

블러디 먼데이를 보면서

'이야 연기 정말 잘한다!!!!'라고 느낀 인물 3

 

                  ①                                        ②                                      ③

 

① 이 분은 여기저기 드라마에서 많이 뵜던 분인데....항상 그 역에 딱 맞는

명연기를 펼치시는 분이다...(일본어를 잘몰라서........이름을 .....)

이 분을 꼽은 이유는 아무래도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이 역을 의심했다가도

'아 선의 편인가?'라고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는 묘한 표정과 눈빛의 연기로

또하나의 긴장감의 끈을 놓지않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② 허니와 클로버인가? 그 일드를 보고 '와 정말 매력적이다'라고 생각했었던

배우로 장난끼 넘치면서도 진지하면서도...뭔가 끌어당기는 매력을 지니는 배우다.

블러디먼데이에서도 테러리스트의 두뇌리더의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해냈다.

가벼운듯 하면서도 사뭇 진지하게 전략을 짜며 특히 입꼬리의 오르락 내리락에

그 상황의 분위기를 모두 설명해준달까....

 

③ 주인공으로써 처한 상황과 자신의 능력으로 테러리스트에 대항할때의 자세와

자기가 끔찍히 아끼는 동생과 관련된 일에 대한 감정표현과....모든 것들을

훌륭하게 연기해내었다고 생각한다. 고쿠센에서 얼굴상이 좀 험악하게 튄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분장차이인듯하다. 블러디먼데이에서는 동생에게는 한없이

자상한 오빠로, 신문부 친구들에게는 한없이 믿음직한 친구로, Third-i에게는

능력있고 도덕적인 그리고 용감한 청년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한다.

놀라는 표정, 웃는 표정, 우는 표정....표정연기를 정말 잘해냈다.

 

 

블러디 먼데이를 보면서

'이야 멋지다!!!!'라고 느낀 인물 4

 

 

 

우선 주인공과 두번째 사진의 J는 생긴 것도 훈훈한 것이.....

배역상으로도 중점적인 역할에다가 연기까지 잘하여 멋져 보일 수밖에 없다!!!!

[...]

 

세번째 나온 인물은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다면) 주인공의 아버지가

스파이로 몰리고나서 Third-i 요원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지도관리인이다.

테러리스트의 바이러스 테러에 의하여 약혼자가 죽는 아주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냉철한 지도력을 잊지않는다. 그러면서도 아주 인간적인 슬픔과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하더라.... 단신에서 나오는 카리스마와 맑으면서도 강렬한 눈빛이 참

멋있다고 느꼈다.

 

마지막 사진의 인물은 테러리스트 일당들 중 한명으로 드라마 속에서도

가끔가끔 나오고 대사도 거의없는(기억상으론 아예 없었던 것 같기도....) 인물이다.

손에는 나비 문양이 그려져있고 테러리스트 일당 중에서 위험하고 공포 분위기

제대로 형성해주는 인물이다. 양복을 빼입고 커다란 총을 들고 주인공들을

찾아다니는 장면에서 나도 왠지 모르게 식은땀 흐르는 공포감을 느꼈고,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장발 스타일이긴하지만) 잘빠진 기럭지에.....야성적이면서도

뭔가 고수라는 느낌....-ㅁ-에 매력을 느꼈다.

 

 

화수가 거듭되어 가면서

'어떻게 진행될까?'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혹은 Third-i)가 테러리스트들의 음모를

막을 수 있긴 한건가?'

'헉... 저 사람이 그런 사람이었어?'

라는 생각들이 끊이지 않았던 것 같다.

 

 

 

 

 

테러라는 극한의 상황에서 친구와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사람의 감정

자신의 천재적인 컴퓨터를 다루는 능력....

 

단순히 테러리스트와 대항한다는 내용이 줄기가 아니다.

 

여러가지의 이야기들이 하나의 드라마 속에 녹아져있고

그래서 단순히 드라마가 아니라 영화라고 느꼈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갈등 노선과 누가 진짜 테러리스트의 두목인지

무엇이 테러리스트의 진짜 목적인지

어떤 것이 테러리스트의 앞으로의 방향인지...

서로를 의심하기도, 믿기도, 배신당하기도 하면서.....

 

 

하나하나의 것들이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잘 구성된 드라마였다.

 

 

 드라마 속 스샷을 많이 올리면 너무 ...스포일러 내용이 많을 거 같아...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나서 기념으로 찍은 배우들의 사진을 몇개 꼽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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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끝나고 꽃다발을 들고 우는 주인공 동생역할....배우에게

'왜 우냐고'머리를 쓰담쓰담해주는.....>ㅁ<.....

멋져멋져!!!!!!!!!!

 

 

 

블러디 먼데이... 재밌는 일드 하나 찾고 있다면 꼭 보기를 추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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