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학교다녀와서 침대에 누웠다 .
자기전에 오즈좀 켜서 네이버 보는데,
북한이 남한에 대해 공격적 성향의 발표를 했다는 기사를 봤다 .
물론 북한이 쳐들어 오거나 그런일을 할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다 .
북한의 권력가들이 설마 지금 자신들의 위치를 유지 하고싶지 않은건 아닐거라는 생각을 했다 .
김정일의 건강악화 라던가, 미국 대통령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견제하기위해서 그러는 거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
2008 우리 새 정부에도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 .
우리 나라와 북한이 전쟁을 한다면, 우리가 이기겠지만, 이기고 지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
서로 미사일 쏘고 보병들 총알받고, 아무 죄없이 수능겨우겨우봐서 대학간 우리 형님들 다 죽어갈것이고 .
그런데 그동안 민주당 세력이 10년동안 이룩해놓은 남북관계에 대해서
이번 정부는 냉소적인 대우로 일관했고,
이번 북한의 발표에 단 1%라도 영향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
전쟁 나면 우리나라가 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북한은 16살 부터 군대에 간다고 한다. 실제 복무기간도 길뿐더러 ,
실제 우리가 상상하는 핵무기도 반경 4km 정도만을 파괴시키기 때문에 낙진현상만 아니면
북한에는 피해가 전혀없이 우리나라 중요도시들을 파괴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비핵국가이고, 공중 요격시스템은 취약하며,
보병력은 정말로 강할지 몰라도,
일단, 전쟁은 군사의 사기가 중요한데, 과연 우리나라의 수장님은 전쟁이나고 우리나라에 남아계실까 ...
서든이냐
10킬 1뎃
이런거 없다. 군인여러분들은 킬뎃수 맞추기도 힘들것이다 .
소중한 국민의 목숨이고
폐허속에서 50년만에 우리 부모님들이 일구어 놓은 이 소중한 나라 ...
다시 또 이념이라는 탈을 쓴 강대국들과 남한과 북한의 권력가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누워서 그런생각을 했다.
전쟁이나면,
누구에게 달려가서 소중한 남은 시간을 보낼까 ...
누구나 그런생각을 해보았을것이다.
현대전 ? 미사일 하나면 해결되는 전쟁 ?
그런거 없다, 죽는건 군인형님분들과 우리 죄없는 소시민 ,
전쟁이 나면 다른나라로 가는건 나라의 장군들
도망가는 자는 목을 베겠다. 라고 나라를 부드럽고도 강하게 쥐어잡는 대통령은 나오지 않을까 ?
신문고를 찢어버리고,
이른 아침 잉크냄새가 나는 신문에서는 거짓만을 바라본다 .
과연
용산에서 불에 타죽은 불쌍한 소시민들보다
전지현씨의 휴대폰이 복사된것이 중요한 뉴스인 걸까 ...
난 한국인이고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고등학생이다 .
하지만
나는 지금 우리나라가 매우 부끄럽고,
20년 후에 이명박 대통령님이 하실 말씀도 벌써 알것 같다 .
그래
내 통장에는 19만원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