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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어에서 벗어 날 수 있는 방법..

최일랑 |2009.01.21 14:54
조회 58,765 |추천 69

현재 사회는 영어의 사회라는 것을 체험 할 수 있다.

 

당장 세계 밖을 나가보라..

 

 

감정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자국어를 배워야하지만

당장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파는 시장을 알아보기 위해서 영어를 배워야 한다.

 

 

웃긴 이야기 이지 않는가.??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식품을 판매하는 시장의 위치를 알아보기 위해 영어를 배워야 한다니....

하지만 현실이다.

 

중국사람과 한국 사람 그리고 일본 사람이 있지만 의사 소통은 영어로 해야 하는 현실 말이다.

 

 

많은 자국의 정보가 기본으로 영어로 번역되고 있으며 인터넷홈페이지의 80% 이상이 영어로 되어있다.

한국의 많은 공공기관 조차 영어로 된 홈페이지를 가지고 있으니 말을 다 한것 아니겠는가. 

 

세계지도자들이 말한마디 안해도 법으로 정하지 않았지만

당연하게 영어로된 정보가 흘러 넘치니 영어권의 정보력 장악이 증대 되었으며 앞으로도 커질 것이다.

 

 

 

이번에 체포된 미네르바도 이야기 하지 않는가.

정부를 믿을 바에는 토익과 외국어 공부를 하라고 .. (다른뜻으로 이야기 하면 실력을 기르라는 이야기 이겠지만)

 

 

 

앞으로는 영어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정보의 장악력을 지배하게 될 것이며

 

영어가 제 1 외국어가 될 것이다.

 

아마 그래서 정부에서는 영어 몰입 교육에 더 몰입하는 지도 모른다..

 

 

하지만 과연 영어 몰입 교육이 효과가 있을까???

 

말레이지아를 보자 많은 부족들과 경제권을 지배하고 있는 화교 다양한 언어가 넘실대는 국가이다.

(단순비교하기 좀 어렵겠지만....)

 

그래서 통일된 국가관을 정립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영어를 제 1 공용어로 채택했다.

 

영어로 교육하고 영어로 이야기 한다...

 

택시기사 조차 영어로 이야기 한다.

 

 

과연 그나라가 발전했는가???

 

물론 경제적으로는 발전했을 지도 모른다. 의사소통이 되는 나라에서는 많은 외자 기업들이 일하기 편했을 것이다.

하지만 모든 나라의 발전을 경제로만 이야기 하지 않는다.

 

과학적 문화적 사회적 예술적인 발전이 있어야 그나라가 진정한 발전 국가로써 이야기 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말레이지아가 과학적 문화적 사회적 예술적 발전이 있었고

그래서 적어도 일본이나 프랑스만한 발전을 이룩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가??

 

아무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지 않다.

 

 

당장의 필요로 인해 의사소통은 될지 몰라도 기업유치는 좀 편해졌는지는 모르지만

영어를 배우고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고

고급교육을 받고있는 일부 돈 많은 부유층에 집중되는 결과를  낳았을 뿐이다.

 

 

영어로 교육하지만 진정으로  영어로 된 과학이나 문학과 예술적 원본서적을 이해하고 있는가는

 

다르다..

 

문화가 다르고 사회가 다르고 마음으로 이해하는 언어가 다른 이상

그들은 이해하지 못했고 경제는 발전했을지 모르지만 외자 유치를 하기에 적합한 환경은 되었을지 몰라도

다른 분야에서의 파급성은 떨어졌다.

 

영어교육에 집중한 나머지 자신들의 문화의 발전성은 후퇴했고

영어권이 알고있는 기본 정보를 자국어로 번역하기 위해 기다림의 시간만이 길어 졌을 뿐이다.

 

당연하게 정보의 확산력은 떨어지고 발전을 위한 국민의 기본지식의 수준을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다.

한 때 넘쳐나는 복제에도 불구하고 영어원서번역 판 대학 교제는 불티나게 팔려갔다.

 

 

하지만 저작권의 강화와 번역의 한계 그리고 매일 바뀌는 정보환경에서 뒤쳐진 결과

 

오늘날 많은 출판사들은

아무리 힘들게 저작권을 따고 힘들게 번역을 해도 사람들은 발빠르게 계속해서 바뀌는 정보를 싣는 영어 원서판과 

영어 홈페이지를 더 신뢰하고 찾는 현실에 무너져서 대학교제 시장을 떠나고 있다.

 

 

독점적 저작권을 쟁취하는 것은 한 때 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무 빠르게 그리고 자주 바뀌는 정보현실에 무너져 버린 것이다.

 

 

그리고 현실은 영어를 이해하는 자들에 의해 독점되고 있으며 각 기업들은 영어를 아는 인재를 원하고 있으며

교육은 어떻게 하면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는 가에 집중되어있다.

 

당연하게 영어 사교육에 등 떠밀린 정부는 영어 몰입교육이라는 고육책을 선택하기에 이르렀다.

 

 

영어영어를 외치는 사이 한국의 언어인 한글은 외국어의 침입에 무력하게 되었고

 

단적인 예로 한글교육을 중요시하는 한글 협회의 사무실에 월세 내기에 바뻐서

중요한 한글 자료들이 창고에서 썩어서 가고 있어도 자료 종이가 곰팡이 피어도 손을 쓸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리고 유일하게 자국어를 배우지 않아도 영어만 알고 있다면 의사소통에 무리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다.

 

 

아무리 영어를 알아도 의사소통에는 지장이 없다지만 진정으로 그게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나라를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그나라의 언어를 모른다면 문화도 예술도 사회도 모르는 것인데 말이다.

 

 

과연 영어를 배우지 않고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또한 영어 침입의 현실을 벗어날 수는 없는 것일까.

 

 

그 한 예는 멀리있지도 않다 멀다면 먼 옆동네인 일본과 한국의 미국영화 번역 사이트에서 바로 찾을 수 있다.

 

 

일본은 어느 누구보다도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이다.

오늘날에도 유럽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그러하듯이 영국식 영어를 더 선호하며

영국처럼 차량다니는 방식도 우리나라와는 반대이다 .

 

그리고 많은 법률 사회적 방식에서도 영국의 모델을 많이 따랐던 나라이다.

 

너무 많이 따랐던 나머지 메이지 유신때 일부 급진적 정부관리들은

자신의 언어 뿐만아니라 헌법 조차 영어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어느 때보다 영어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럴때 바바 마쓰이 같은 사회운동가들이 반대했다.

""영어가 일본인을 두 계급으로 분열시킬 것""이라고 펄쩍 뛰었다.

영어를 쓰는 상류계급과 영어를 못하는 하층계급이 생기고 종국엔 두 계층 사이에 말이 전혀 통하지 않게 되고 말 것이라고 했다. '모리-바바 논쟁'은 10년을 끌었다.

 

그리고 이런 논쟁에 바바 마스이 같은 사람들이 승리한 결과

맨 먼저 번역국을 설치하고 각국의 영어 서적들을 빠르게 번역하고

더 빠르게 자국어로 된 출판물을 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는 하층민까지 확산 시킨 결과

 

오늘날 제일 영어 못하는 국가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긴 했지만

전체적인 문화적 과학적 예술적 수준의 향상으로 국민의 수준이 높아 감에 따라

국가의 수준이 높아졌고 따라서 패전국가가 되어서도 기간 산업은 무너졌지만

번역국의 전통이 남아있는 덕분에 국민의 기본 지식의 수준은 향상되었으며

일본이라는 나라의 수준은 오히려 향상되는 결과를 낳았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에도 매일 생겨나는 일본의 각 신조어의 단어들이

각국 언어사전으로 제일 빠르게 번역되고 있고

영어의 새로운 단어는 어느 나라보다 빨리 자국의 번역사전에 빠르게 추가되는 나라가 되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일본의 예를 통해 영어를 못해도 정보를 획득 할수있는 과정에는

번역이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진행되어야 교육에 있어서도

 

경제력이 없는 하층민 에게 까지 교육의 기회를 넓힐 수 있으며

경제력에 의한 영어몰입교육의 폐해를 극복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식의 국가주도의 번역사업은

국민의 해외정보에 대한 갈망의 욕구를 떨어뜨리고

통일된 잘못된 번역이라도 되는 날에는

자칫  잘못된 정보를 주입 시킬 수 있으며  

이는 일본의 고립된 정보 독단주의와 우익의 득세로 이어진다는 것을 잘 알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잘못된 번역의 예까지 덮으면서 갈 수는 없을까.

 

이런 잘못된 번역의 폐해 극복 방안을  이 예를 통해  미국영화 번역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늘 그곳 사이트에는 수백편의 영화가 쏟아지고

그만큼 잘못 번역된 번역도 많다

 

하지만 그곳 번역사이트의 번역본이 신뢰를 얻는 것은

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고 많은 사람들이 내놓은 수정판 번역 덕분에   

 

영화가 나온지 단 3일 만에 전문가가 번역한것보다 정확하고 빠른 번역본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정부에게 요구하고 싶다.

 

진정 세계 정보에도 밝은 인재를 만들고 싶다면

 

원어민 수준의 영어 몰입 교육을 할게 아니라

 

자기의 생각과 전문 지식을 영어로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정도의 교육만 하면 된다고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영어가 우리 민족의 정신마저 갉아 먹고 영어로 채우기 전에

 

국어교육을 강화하고

 

전문 정보가 담긴 서적에서 부터 일상 영어권 문학 책까지 지금보다 아니 일본보다 더 빨리 번역할 수 있도록

 

독점적 번역 저작권을  다 번역 체제로 바꾸고 시장에서

그리고 번역과정을 공개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많은 수정본을 만들어내고

그것을 시장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것과 아울러 우리나라에 들어오거나 외국에 있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언어를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배울수 있는 한국 문화원을 많이 새우고 각국에 있는 한국학과에 대해서도  지원금과 혜택을 더 많이 풀어서

우리의 문화가 세계의 문화로 빨리 전해질수 있는 통로의 역활을 할 수있도록

예산이나 깍지말고 잘 좀 계획성있게 세웠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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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신현승 님의 댓글에 대한 댓글

딱 찝어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지만 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자국어에 대한 영어의 침입을 중점적으로 보셨지만 전 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정보의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더 비중있게 바라봤습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영어를 공부하지 않고서는 전문 지식을 쉽게 얻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영어를 공부한 인재를 찾기 시작하고 영어를 공부했다는 평가 기준을 찾기 위해서 당연히 시험성적을 볼 수 밖에 없고 이는 다시 영어 사교육으로 이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 때문에 영어를 배우지 못하는 환경에 처해 있는 저소득층은
영어를 배운 부유층에 비해 한발 늦은 정보에서 출발 하게 되니까.

공평한 게임이 되지 않게 됩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영어로된 정보를 자국어로의 빠른 번역을 통한 정보의 소통"을 더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영어를 필요하지 않고도 정보를 남보다 정확하게 얻을 수있다면
영어 교육의 과열 분위기도 조금 가라 앉게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근데 글을 목적이 조금 영어몰입교육을 반대하는 것에 더 초점이 맞춰져버렸네요.. ㅎㅎㅎ

추천수69
반대수0
베플조임석|2009.01.22 20:38
개념글인데 한글 읽는 것을 포기한 우민들이 너무 많구나... 읽기 귀찮아서 주르르륵 내린걸 자랑으로 여기는 세상일쎄... 허허허허
베플강평화|2009.01.22 21:47
영어를 모르면 세상에 나갈 수 없다.→ 그래서 정부는 우리를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가르치려한다.→ 필자는 영어를 가르치는 것도 좋으나 자국의 문화를 잃지 않았으면 한다.→ 영어는 자신의 생각을 전달할 만큼의 실력을 가지고 있도록 정책을 바꾸고, 국어교육을 강화하자고 주장..... 한글이 제 3세계에서 많이 배우는 글이란거 아십니까? 한글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자입니다. 영어도 좋지만, 한글도 사랑해주세요.
베플서강록|2009.01.27 11:13
영어 스펠링 틀리면 부끄럽고 , 한글 맞춤법 틀리면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고 나라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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