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로 출근하는 스타들처럼 미용실을 자주 찾을 순 없다! 5천원 벌 수 있는 셀프 앞머리 커팅법. 1mm만 길어도 눈을 찌르고, 푹 주저앉는 앞머리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테크닉을 전수한다.
뱅 헤어는 자칫 잘못 자르면 어색해질 수 있는데, 이는 이마가 굴려지는 옆머리를 잘못 손댄 경우가 많다. 광대뼈 등 얼굴형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옆머리. 집에서는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고, 혼자서 앞머리를 자를 땐 평상시 손질하는 대로 드라이를 해주어 앞머리를 자르고 난 뒤에도 길이가 달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1 집게를 이용해 앞머리를 구분해놓는다. 갈라지지 않게 잘 빗어둘 것.
2 섹션을 나눠 집어놓고 가위를 옆으로 잡고 가운데부터 원하는 길이로 자른 뒤 양옆 길이를 맞춰주면 일자로 만들기 쉽다. 섹션을 나누지 않고 한 번에 자르면 뭉툭해지니 주의!
3 이마 라인이 굴려지는 옆 머리는 최대한 자르지 않는다. 얼굴형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비져나온 부분만 살짝 다듬어줄 것.
4 나머지 섹션까지 자른 뒤 눈에 띄는 가닥만 가위로 자른다. 눈썹 손질용 가위를 이용해 가닥가닥 자르는 것도 좋은 방법.
앞머리를 기르는 중이기 때문에 옆머리는 거의 커트하지 않아야 자연스럽게 층이 지면서 뒷머리와 이어진다. 앞머리 끝에 살짝 층이 지면서 가벼워 보이도록 가위를 세워 자를 것. 무겁게 넘어가는 쪽 앞머리는 섹션을 2~3개로 나눠 처음 자르는 섹션보다 다음 섹션을 좀 더 높게 들어 잘라 자연스럽게 층이 생기도록 해준다.
1 자를 앞머리의 섹션을 핀으로 집어놓는다. 이마가 굴려지는 옆선은 뒤로 넘겨 자르지 않도록 주의.
2 무겁게 넘어가는 쪽 앞머리의 섹션을 나누어 자른다. 넘기는 반대쪽으로 당겨 자르면 자연스럽게 가운데부터 양옆으로 길어지는 층이 생긴다.
3 다음 섹션은 앞머리를 약 45도 각도로 들어 올려서 자르면 처음 섹션보다 약간 짧게 잘리면서 층이 만들어진다.
4 반대쪽 옆머리는 섹션을 나누지 않고 한 번에 가위를 세워 옆으로 갈수록 길어지게 다듬는 느낌으로 자른다.
1 전문가용 커팅 가위 머리카락은 확대해보면 하나의 구처럼 입체적인 모양이라 평면적인 종이 가위로 자르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인터넷으로 쉽게 구입 가능. 1만5천원부터
2 스폰지 얼굴에 묻은 잔머리를 정리하기 편리한 도구. 2백원
3 빗 앞머리를 자르기 전과 후, 원하는 길이로 정돈할 때 빗어줄 것. 3천원부터
4 눈썹 정리 칼 앞머리를 가닥가닥 잡고 원하는 길이만큼 자를 때 사용. 1천8백원
5 눈썹 정리 가위 가닥가닥 비져나온 앞머리를 다듬기 좋다. 세밀한 커팅 가능. 1천2백원
6 집게 핀 자를 앞머리의 영역을 구분하거나 섹션을 나눌 때 꼭 필요하다. 20개, 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