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우리의 원동력은 멤버-고집-꿈이다"
그룹 빅뱅이 자신들의 꿈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담은 책‘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발표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세상에 공개 했다.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판기념 기자간담회를 연빅뱅은 책을 발간한 것은 성공담을 전해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지금의 자리에 서기까지의 실패담, 시행착오, 노력을 담아다른 이들에게도 힘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빅뱅은 지금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멤버들, 음악, 고집,꿈, 가족을 꼽았다. 제 2의 빅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조언을 했다.
승리는 “우리 멤버들은 노력이라면 빠지지 않는데 열심히 노력하는형들을 보며 뒤쳐지지 말아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했다.항상 노력하는 형들 덕에 서로 잘 된 것 같다.제 2의 빅뱅을 꿈꾸는 친구들에게는 절대 자기 자신이 별로라고생각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태양은 “음악 하나로 여기까지 버텨 온 것 같다.가수를 꿈꾼다면 정말 많이 음악을 좋아했으면 좋겠다.음악을 즐길 줄 아는 가수가 나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고집’이라고 전했다.그는 “고집이 아니었나 싶다. 집안의 반대,상황적으로 불리 할 때가 많았는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여기까지 달려온 사람들인 것을 보면 다들 정말고집이 센 것 같다. 또 우리가 가수를 꿈꾸는 친구들에게이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줄은 모르겠지만나도 선배 가수들을 보면서 꿈을 키워왔듯 어느 곳에서도꿈을 꾸는 친구들이기를 바란다. 항상 포기하지 말고꿈을 향해 달린다면 우리보다 더 나은 위치에서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대성은 "꿈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꿈이 있었기에참고 달릴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제 2의 빅뱅을 꿈 꾸는 사람들도 역시마찬가지로 꿈을 생각하고 그 꿈을 잃지 말았으면 한다. 꿈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빅뱅의 맏형 탑은 부모님들의 사랑 덕에 여기까지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뒤돌아보면 항상 옆에서응원해주고 뒷바라지해주는 가족들이 있었기에 앞만 보고달려 올 수 있었다. 부모님들의 사랑, 그리고 꼭 가수가 아니더라도큰 꿈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나는 어렸을 때혼란이 많았는데 항상 생각했던 것이‘정해진 나 자신은 없다’는것이었다. 나 자신은 본인이 만들어가는 것이지 결코 정해진 자신은 없다는 말을 해 주고 싶다”고 전해 감동을 안겼다.
지난 28일 발간된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현재16만부 이상을 팔아치우며 단숨에 베스트 셀러에 진입했다.부제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은 다섯 멤버들이각자 처음 음악의 열정을 불사르기 시작한 날로부터현재까지의 날짜를 모두 더한 것이다.
'책 출간' 빅뱅 "자서전 아닌 자기계발서로 이해해달라
그룹 빅뱅이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자서전이나성공담이 아닌 자기계발서라고 강조했다.빅뱅은 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세상에 너를 소리쳐!' 발간 기념 기자회견에서 "이 책을 자서전으로이해한다면, 부정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그러나 이 책은 우리가 느껴온 것들은 솔직하게 담은 책일 뿐,자서전의 개념은 아니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얼핏 보면 자서전으로 볼 수도 있는데,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이라면서"어린 사람이 썼다고 해서 어린 친구들만 볼 필요는 없는 것 같다.나이에 관계없이 꿈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양도 "가수를 꿈꾸면서의 고통, 고난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다른 꿈을 꾸고 있는 분들이 미래를 향해 나아갈 때 보탬이 됐으면 하는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승리는 "양현석 대표님이 처음 제안했을 때 우리 다섯명 모두의아해 하긴 했다"면서 "그러나 실제 있었던 일들을 담아내기로의견을 모았다. 우리가 잘 났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비슷한 꿈을 꾸는 분들에게 우리의 경험담과 노하우를 전하고 싶었다"고말했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지난달 28일 발간돼 초판 10만부를모두 소화하고 최근 6만부를 추가인쇄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현재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서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와 함께1~2위를 다투고 있다.
이 책은 각 멤버별 키워드를 내세운 5장으로 구성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초반에는 팬들 위주로 구매가 이뤄졌지만,청소년의 진정한 꿈과 목표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이제는학부모들이 먼저 찾고 있다"고 밝혔다.
'저자' 빅뱅이 밝힌 멤버별 독서량
"시간 있을 땐 많이 읽어요."빅뱅이 6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자기계발서'세상에 너를 소리쳐!'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독서량을밝혔다.
이번 책으로 자기계발서의 저자로 데뷔한 탑은"잠이 많이 모자랄 때를 말고는 일기를 자주 쓴다. 책도 시간만허락하면 일주일에 한두권씩 읽는다.요즘에는 차안에서 봐야 하기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자주는 못본다"고밝혔다.
대성은 "책 한권을 굉장히 오래 읽는 편이다.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까지 찾아보며 읽어서 한달에 한두권을읽는 정도"라고 밝혔다.
또 "교훈적이고 재미없는 책을 좋아한다. '시크릿'을 읽었는데2~3주 걸렸다. 글쓰기는 잘 못해서 이번에도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말했다.
지드래곤은 "숙소 생활 하고 있는데 팬분들이 책을 많이 선물해준다.보내주시는 책들 많이 읽는 편이다. 글짓기는 따로 안해봐서 모르겠지만이쪽 계통 일하는 분들은 센서티브해서 다 잘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태양도 "자기 전에 책을 읽곤 하는데 최근엔 많이 못봤다"고 말했다.
승리는 "학생 때는 연애소설을 읽었는데 데뷔 후 멤버들이책보는 걸 많이 보고 반성했다"면서"남의 성공사례를 다룬 책을 좋아한다. 요즘에는 '마시멜로 이야기'시리즈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빅뱅 멤버들과의 일문일답.
- 이번 책에 대해 소개한다면.
▶(탑)이번 책이 나왔을 때,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던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다른 의도가 아닌, 진실 되게 저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모아 만든 책이며 많은 분들께서 봐주셨으면 고맙겠다.
▶(대성)이 책은 저희들의 성공담을 말하는 게 아닌,
그 간의 경험을 솔직하게 적어낸 책이다.
▶(지드래곤)이 책은 대성이의 말대로 성공담이 아닌,
많은 분들에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이 책을 보면, 저희가 그냥 확 뜬 스타가 아닌 노력도 많이 한
팀이라는 것을 조금이나마 아실 수 있을 것이다.
▶(태양)가수를 꿈꾸는 청소년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승리)이 책을 처음 발간하자고 했을 때,
다섯 멤버들 모두 의아해했다. 하지만 정말 이 책에는 우리의
데뷔하기 전부터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고자 노력했다.
- 이 책을 보고 다른 멤버들의 부분과 관련,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태양)저는 책을 읽어보니 가장 같이 오래 있었던
지용(지드래곤)의 여러 이야기가 가장 기억이 난다.
▶(지드래곤)다들 자신들이 쓴 글에는 본인만의 색깔이 나온 것 같다.
▶(승리)저한테는 가장 강한 모습만 보여주던 형들도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됐고,
그래서 형들도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 빅뱅이 자기 발전에 관한 책까지 낼 정도의
'성공한 팀'이 된 원동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승리)정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서로 이끌어줬던 멤버들이
있었기에 빅뱅이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태양)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이었던 것 같다.
▶(지드래곤)음악에 대한 고집이었던 것 같다.
▶(대성)꿈이 있었기에 빅뱅이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꿈은 중요하다.
▶(탑)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항상 응원해 주신 부모님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
- 독서량은 어느 정도 되나.
▶(탑)일주일에 한 권 정도는 읽는 것 같다.
▶(대성)한 달에 한 두 권 정도 읽는다.
대신 한 권을 오랫동안 읽는 성격이다.
▶(지드래곤)저희가 숙고 생활을 하고 있는데, 팬 분들이 숙소에
책을 많이 보내주신다. 그래서 보내 주신 책들을 다 읽으려 노력한다.
▶(태양)밤에 자기 전에 문득 생각나는 책이 있으면 찾아서 보는
스타일이다.
▶(승리)멤버들이 책을 많이 읽는 것을 보고,
저도 많이 읽으려 노력하고 있다.
- 팀 내 프로듀서인 지드래곤이 자신이 만든 곡 중
최고의 곡을 직접 꼽는다면.
▶(지드래곤)모든 곡이 다 사랑스럽지만,
그 중에서 한 곡만 꼽는다면 '하루하루'다.
- 향후 활동 계획은.
▶(지드래곤)아마 제가 올 해는 빅뱅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로 나올 것 같다. 오는 4~5월께 솔로 앨범을 낼 것이며
이후 태양이 솔로 음반을 발표할 것이다.
현재 솔로 앨범 콘셉트를 구체적으로 구상 중이다.
▶(태양)저도 현재 새로운 솔로 음반을 구상 중이다.
G드래곤은 6일 열린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빅뱅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솔로로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솔로 앨범 콘셉트를 구상 중이다.
4월에서 5월쯤 솔로 앨범을 낼 것이며
이후 태양이 솔로 음반을 낼 것" 이라고 덧붙였다.
멤버들의 솔로 활동과는 별개로 빅뱅 역시
올여름 새 음반을 통해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만들어진 아이돌 '빅뱅' 얘기, 책에 담았다"
"성공담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걸어온 길을 보여주는 경험담이죠."
아이돌 그룹 '빅뱅'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경험담을 담은
책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발매하며 소감을 전했다.
빅뱅은 6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출판 기념 기자간담회를
갖고 책을 소개했다.
멤버들은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솔직한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책"
이라며 "가수가 되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겪었던 고난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다른 멤버들의 이야기도 이 책을 통해 더 잘 알게 됐다"며"우리는 만들어진 아이돌이 맞다. 어떻게 아이돌 그룹 '빅뱅'이만들어졌는지,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를 만들어 갔는지,그런 내용들을 담았다"고 말했다.
빅뱅은 자타공인 최고 아이돌의 자리에 오르게 된 원동력을묻는 질문에 "꿈과 노력, 음악, 부모님의 사랑, 고집"이라고 답하며"정해진 나는 없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감을 갖고 꿈에 도전했으면한다"고 독자들에게 용기의 말을 전했다.
멤버들은 책을 먼저 본 가족들의 반응도 설명했다. 승리는"어머니가 '아들이 열심히 하는데 엄마 아빠도 분발하겠다'는 말을하셨다"며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돼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탑은 "글을 보고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셨다. 또 소설가이신 외할아버지얘기가 책을 통해 알려졌다"며 "부담도 됐지만 어머니와 나모두 뿌듯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은 "평소 애교가 많은데 정작 가까운 부모님에게는'사랑한다' '고맙다'는 말에 인색했다"며"책을 통해 속에 있는 말을 했더니 부모님도 눈물을 흘리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로 데뷔한 태양과 대성은"책을 읽고 가족들이 우리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아신 모양이다"며"부모님의 믿음이 한결 커졌다"고 설명했다.
책에는 각 멤버들이 가수의 꿈을 갖게 된 이유,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데뷔 후에도 계속된 노력의 시간들이 담겼다. 책은 이미 16만부를인쇄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
- 기사 사진들 - GD
볼 수 있어서 좋은데.. 넘 이쁜 모습이어서 좋은데..완전 피곤해보여서 안타깝다 ㅠㅠㅠㅠ